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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청정기 산 사람은 어떡해요?
글구 울 집은 쫍아터져서 와이파이 잘터지는데 그래도 질러야 하나요?
확답을 바랍니다 ㅡ.,ㅜ^
법무법인의 공증을 받아서 오도바이 퀵으로 보내주시기 바람돠.
필히 발송인 요금부담으로....

    지금 보냈습니다. 안받으시면 과태료 300만원이라고 합니다.

    안즉 안와씀돠 ㅡ.,ㅜ^
요금 착불은 왔는데 그건 돌려보내씀돠

저도 미에어2 를 올해 봄부터 쓰고 있습니다.
근데 앱을 깔았는데, 사용할 줄을 모르겠어요.
앱으로 팬 속도를 조절 할 수 있는데, 그걸 할줄 몰라서 그냥 오토와 강풍 두가지 밖에 쓸 수 없어요.
강풍은 너무 시끄러워서 몇달 째 하루종일 오토로 놓고 쓰고 있습니다.
아주 조용해서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가끔 속도가 조금 빨라질 때도 있습니다. 그 때는 실내 공기가 조금 더 오염 되었다는 의미겠죠.

조용하고 디자인 깔끔한게 참 잘 샀다고 생각 합니다.

    그거 나주라 ㅡ.,ㅜ^

    저게 짝퉁 디자인이라 그렇지 국내에서 인기가 대단하죠.

    어플로 이용하시면

좋은점이 온오프 풍량세기 온습도 먼지센서 다 표시됩니다.

습도 온도 거의 정확하더군요. 냄세 센서는 없고 옆에 헤어 스프레이 뿌리면 레드불켜지면서 최고속으로 돕니다.


단점.... 어플이 가끔 업데이트 되면서 그전 로그인 정보가 사라지는데 매번 비번찾기로 ㅡ,.ㅡ 해서 잘안쓰게 됩니다..

    블로그 후기에 누가 미세먼지를 다른 센서로 측정을 해봤다는데 미에어2 미세먼지 측정이 좀 안맞는대요. 그래서 그 사람은 20~30분 정도 강으로 먼저 돌려놓고 자동으로 맞춰놓고 쓴답니다. 20~30분정도 돌리면 미세먼지가 거의 없어지더라며.... (그때 소리가 좀 난대요)

저게 발뮤댜 고가품 짝퉁이라고 하는데 OEM 만든데가 같다네요..

저두 저거 사놓고 방치만 해놓구 있어요. 눕히면 선풍기 대용으로 쓸수도 있어요;;;산지 1년 넘은듯....

    발뮤다 가격이 엄청나죠. 차이슨에 비해 저 녀석은 성능도 크게 안 떨어져서 강추입니다.

결국 필터 성능으로 결판 나는건데, 필터는 일제를 쓴다고 합니다.

저도 저거 옆구리에 구멍 뚫고 관절 달아서 선풍기 대용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큘레이터 뒤에 필터 장착 하느니 차라리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눕혀서 선풍기로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이슨에 날개없는 선풍기에 공기청정기를 붙여서 파는게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ㅎㄷㄷ 이죠(그런데 생각해보면 국내 공기청정기하고 큰차이는 안나요)

와이파이 신호가 인체에 해로운가요?
저는 막연히 해로울 수도 있을 것 같아 집에서나 회사에서 신호강도(100%가 최대)를 1%로 해놓고 사용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