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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도 썼지만, 바른정당 중 일부 의원이 자유당으로 복귀하고, 이런 방식의 합당을 추진하면 국민의당 의원 상당수는 민주당으로 복귀할 겁니다. 그 남은 의원들이 합당해서 일부 무소속의원들까지 포함해서 제3당 형태나 합당형태가 될건데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유승민을 비롯하여 바른정당 의원들 경쟁력이 있고, 당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승민이 추구하는 정당비전이 안철수보다 명확하고 호남에서 경쟁력을 잃은 국민의당 의원들이 수도권을 뚫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3당에서도 안철수는 자리잡기 힘들거고... 결국 비례대표에 의지해야 하는데요. 어떤 식으로든 선거구제 변경은 환영입니다만 안철수가 그 안에서 자기가 주도하는 모습을 남긴 어려울 겁니다.

철수형!

다들 형 보고 가망이 없대?

형~ 앞으로 어케 할꼬야?

안뇽철수.

배룩이도 낮짝이 있지,다시 겨들어온다는 인품만 봐도 말종들 입니다.
명예롭게 그냥 자폭하겠다는 이라면 복당은 안되고 앞으로 경비 일이이라도 열심히 하며
살아보라고 위로는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복당 절대 반대입니다~
지금 호남에서 민주당 이름으로 나오면 거의 당선입니다.
이번 기회에 정대철, 박지원이부터 싹다 치워버려야 됩니다.
복당 절대 반대!!!

촬수형 러시아 이민가시구 푸틴 미러주구 차기 러샤 대선으로 고고고~~~~~

민주당이 호남에 국회의원 후보 내어서 과반 정당이 되는게 가장 유리하겠지만
그러기에는 총선까지 너무 많이 남았잖아요.
지금 당장 국민의당 의원을 받아들여서 의원 수를 늘린 다음에,
다음 총선 때 소수그룹인 현 복당파들을 내치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 이겠지만
그게 맘대로 쉽게 되진 않겠죠?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저것들이 잉간 맞나요?
간짜장하고 개승미니 합치면 볼 만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