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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마를 요렇게 만든 주범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0-18 21:02:24
추천수 7
조회수   2,092

제목

봉사마를 요렇게 만든 주범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경제 관련 책들 중에선 대충 요렇습니다.

더 있는데 그 책들은 좀 거시기해서 뺏습니다.


저기서 강추할만한 책들은

[섬을 탈출하는 방법, 미친 사유화를 멈춰라, 착각의 경제학,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넥스트 코리아, 블랙 오션, 국가의 역할,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돈이 한개도 안 아까운 책들 입니다.

다만 너무 심취하시면 저처럼 될 수 있다는 것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각 도서들에 대한 평을 해야 하는데 다 안 읽은 책도 있고 ㅋㅋ

또 시간 관계상! 저도 피곤해요. ^^

제가 보증하는 책들이니 혹 경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고민 말고 그냥 지르세요.

끄네끼는 잘도 지럼시롱~



아, 경제 도서라 하기엔 좀 거시기한 책도 포함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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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7-10-18 21:11:11
답글

아는척 , 친한척^^;;

soni800@naver.com 2017-10-18 21:17:22
답글

맨큐의 경제학 이런 책 보지 마세요.

어렵기도 하고 경제 원리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요.

우리는 디테일한 것보다는 그냥 큰 줄기만 알면 됩니다.

(20년 전 IMF 사태를 떠올려 보시면 현실감 있게 다가 올 거예요.)

어디가서 누굴 가르칠 것도 아니기에..

김승수 2017-10-18 21:52:34
답글

음 .. 커브든 , 직구든 , 씽커든 던진다는 싸인을 왜 안주지?

soni800@naver.com 2017-10-18 21:57:22

    IMF 때를 상기해 보면 답 나오잖아요.

싸인 줘버리면 지들(돈재이들)이 마이 못 챙기잖아요.

단적인 예로 한진해운 개미들 생각해 보시면..

flylobin@hanmail.net 2017-10-18 22:10:35

    싸인은 몇년전부터 계속 주는데요 옐런 할매가요
한다한다 언제한다 조심해라
참..! 이상한세상 살고 있는겄 같아요.

김승수 2017-10-18 22:19:37
답글

이시형이 아디다스를 신는다는데 .. 그럼 다스와 아디다스는 어떤 관계일까요?

soni800@naver.com 2017-10-18 22:29:16

    이시형이 좋아하는 과자는 크라운사의 쿠크 다스 라네요.

다스랑 어떤 관계지 궁금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10-18 22:27:33
답글

ㄴㄴ 아니, 우리 정부에서요.

Fed 에서 보내는 신호를 눈치 채는 사람들은 경제에 관심있는 일부 사람들

뿐 이잖아요.

일반 시민들이 알수 있는 사인은 정부 발표나 아님 메이져 언론,방송 말곤 없잖습니까,

그런데서 사인을 줘야지요.

문정부도 그걸 쉽게 하긴 어려울 겁니다.

문정부도 그럼 이명박근혜 정권이랑 뭐가 다르냐 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국가란

위기 상황이 오면 그 어떤 정부든 먼저 생각하는 게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라 봅니다.

여기서 존경 받는 김대중 정부때도 죽어가는 내수 기업들 살리려 일반 시민들 신용불량자로

내몰았잖습니까,

한참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도 처음엔 김대중 대통령 한테 억수로 실망했었죠.

근데 시일이 좀 지나 경제를 공부하면서 머리로는 이해가 되더군요.

가슴은 아직도 성질 마이 납니다.

flylobin@hanmail.net 2017-10-18 22:46:06

    봉희님 이나라 기대하지마세요
정의는 없어요 있는체 할뿐이지
개 돼지 들이 사람이되면 그때는 어쩔런지...

저도 경제학 저서 머리빠게지게 읽어봤는데요
결론은 없는겄 같아요 자산이 뒷받침이 없는겄
그겄은 허상이죠 1이 100이돼고 파생으로 1000을 10000을

뜯어먹기... 저 나름대로 투자 방법은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고
무지막지한 인내심 결단력이 필요하겠죠.

soni800@naver.com 2017-10-18 22:57:25
답글

ㄴ 그 단초를 문통이 하나씩 열어가고 있잖아요.

그래도 우리까지 포기해 버리면 우리 새끼들은 우짭니까요?

flylobin@hanmail.net 2017-10-18 23:02:58

    봉희님 말뜻은 처음 글 접할때부터 알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쓰지 마시고 재미있게사세요
어차피 살사람은 어떻하든지 삽니다

우리어릴때 그 살벌한 세상에서도 웃으며 살아왔는데요.

soni800@naver.com 2017-10-18 23:14:31
답글

ㄴ 자조섞인 글이란 거 알고 있었습니다.

이걸 단번에 떧어 고치는 거 어려운 줄 저도 압니다.

근데 안되면 우리 새끼들 세대에도 계속 도전해야지요.

우리 손주들을 위해서요. ㅎ

부승헌 2017-10-19 08:03:55
답글

어허~~~

보기만 해도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저같은 공돌이에게는 5차원세계의 책 같습니다.

이런책 읽으면 살쪄서 싫습니다. 본의아니게 잠을 많이 자게 되어요.........ㅜㅜ

soni800@naver.com 2017-10-19 09:22:03

    전 노짱님을 비롯해 여기 와싸다 국사 샘님들이 너무 부러버요.

까짓 경제 저거 좀 모르면 어때요.

허나 우리 역사를 모르는 건 크나큰 부끄러움이고 죄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전 우리 조상들 한테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론 책도 경제 관련서적은 확 줄이고 역사쪽에 몰빵을 할 계획입니다.

조상들께 부끄럽지 않는 봉사마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우리 국사 관련 도서들 추천 받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10-19 10:02:27

    저 책들 소설 보다 더 쉽게 읽힌다에 제 전재산인 50원 겁니다.

간혹 그래프나 공식들도 가끔 나오지만 걍 무시하고 넘어가도 돼요.

뭐 그런게 중요한가요?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만 알면 되지, ㅎ

soni800@naver.com 2017-10-19 09:36:57
답글

어제밤에 저 책들을 쫙 펼치고 보니(안 펼친 책도 한 10권 정도 더 있음)

하~~~ 한 장도 안 읽은 책도 있구나, ㅋ

오늘 오후에 경제책 3권 더 오는데..

죽기전에 다 읽을 수나 있으려나? ㅋ

soni800@naver.com 2017-10-19 10:05:29
답글

맨큐의 경제학 저런 책은 대학 교재로도 쓰이는 갑던데 저런 책을 보면 시간 너무 마이 걸려요.

절대 비추!

저건 경제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볼 책이지 우리 같은 일반인은 No ~ No ~

soni800@naver.com 2017-10-19 13:10:47
답글

제가 사 논 책이 방구석에서 뒹굴뒹굴하는 주원인은 바로 와싸다에 있습니다.

여러분!

제발 저를 찾치 마세요.

책 좀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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