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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동영이란 깜도 안 되는 인물이 민주당 후보였던 탓도 있었지만 (당시 언론들의 왜곡된 여론 조작도 있었고요)

태완님이 까고 싶어하는 거 말기지는 못하겠네요.

그래도 완전 밑바닥을 함 쳐 봤기에 정신차린 분들도 많아졌음을 좀 알아 주이소,

우리 나라에 사기꾼이 많 은 이유가 사기꾼에 속은게 잘못이라는 경향탓도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작정하고 속이려들면 재간이 없어요

    그건 그런 거 같아요.

안홀대 선생이 아직 구천을 당당하게 처떠돌고 댕기는 거 보면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라는말 덕분에 반성없는 인간들도 양산해냈다생각하구요 .. 프랑스 사럼들이 친독부역자들 사형시킨걸 배워야합니다... 우리가 나약해서 독일에 당한거라고 자책만하지말고 그래야 앞으로 후손들이 배우죠..우리나라처럼 친일파가 이리 3대가 떵떵거리는 나라에서 또 침략당하면 나부터도 아이들에게 친일하라고 할것같네요

우리가 뽑았다고 맹종해야 하나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주식회사 이사는 주주총회에서 다수결로 뽑지만, 실적 나쁘면 가차없이 잘립니다. 실적나쁘면 주주에게도 책임이 있고, 그 댓가가 주가 하락이지요. 그 대신에 대리인인 이사들을 파면하는 권리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잘못 뽑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 비리 정치인으로 인해 국민에게 돌아오는 책임이 있고, 그것이 바로 지금 겪고 있는 여러가지 고통이지만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 책임으로 인해 내가 뽑은 자들을 파면하고 비난할 권리까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것이 바로 민주주의란 점을 바르게 인식하여야 합니다.

설마 mb가 억울한 피해자라고 생각 하시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과연 진실은? ㅋㅋ

이명박 찍었던 사람들은 지금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을걸요 염치라는게 있다면요

부자 만들어 준다고 전과 14범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사람들은 몰염치

온갖 패악질에 지주머니 불리고 나라 어지럽게 만든 쥐새끼는 파렴치ㅡㅡ;;

문통 때 부동산이 크든 작든 터진다고 가정하고 말해 보겠습니다.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만약 집값이 꺽이게 됐을 때 대선이 치뤄진다고 치면 저쪽에서 준포든 제3의 인물이든 나와서

집값 복구시켜 준다고 맹바기 시즌2 를 재탕한다면 지금 문통을 지지하는 표 중 얼마나 이탈할까요?

전 좀 될거라 봅니다.

태완님의 일침은 이런 거 같은데요,

    고맙습니다...

얼마전 제가 뽑아쓴 알바가 손버릇이 안좋아서 딱걸렸는데 미워하지도 탓하지도 말아야되나요 내가 뽑았으니까 .혼내면 .제가 염치없는건가요?

    그런거야 편하신대로 하심이^^

    너무 깊이 파고 드시면 곤란하옵니다.

밤도 깊었는데 일단 주무시고 우리 내일 좋은 얼굴로 다시 봐요.

그래요 . 낼 다시 뵈요 . 근데 .. 다스 주인은 누굴까요?

    쿠크 다스 말씀 하시는건가요?

크라운 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도

잘못을 하면 당근 욕을 먹어야하고 그 댓가를 치러하지요

우리의 탐욕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니까 원인을 찾고 그에 대한 희생자로 이명박을

마녀사냥하고 있다라는 말씀인데

과연 그럴까 그런 시각이 옳은가?

우리 ! 정확히 말하면 이명박을 찍은 사람들 우리안의 그 사람들이 지금

과연 이명박에 분노하고 있을까? 아니면

정치보복이라 생각할까?

자 지금 이순간에 "스스로 반성하라"라는 말은 옳은가? 누구를 위한 종인가?

자 나는 이명박을 찍지 않았지만 그 "우리"라는 애매함속에 나 자신을 포함시킨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 안의 이명박에 분노하라 우리안의 이명박을 일벌백계하고 다시는 우리 마음속에

싹이 나지 못하도록 발본색원해서 우리 아들에 먼 후손들에 마음에 이명박을 즉 탐욕을

담아두는 것을 두렵게 생각하고 끔직한 느낌이 들도록 하라

그것이 상상이든 실제이든 상관없이 분노하고 처벌하라"

쥐바기를 뽑음으로서 이미 뽑은 인간들은 피박봤습니다.

그들의 희망이 박살났으니까요(웃기는게 이런 사람은 그것도 모르죠). 더불어 안찍은 사람들의 희망도 개박살 났죠.

그래서 이제는 그 희망을 박살낸 그 장본인이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표를 줬든 안줬든 대부분의 국민은 쥐바기때문에 벌을 받았지만 악의축 쥐바기새끼는 벌을 안받았으니까요.


그리고 쥐바기 찍은 사람들은 태완님 말씀처럼 대가리병신이었음을 스스로 반성해야 하고, 안찍은 사람들에게도 석고대죄 해야합니다.

당시 정동영이 인기가 없다해도 천하의 사기꾼을 댓통으로 뽑을 정당성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걸 뽑은 인간들이 문제죠.

아무리 똥이라 설명해도 굳이 된장이라고 우기는 잉간들.........

조금이라도 공부해보고 알아보면 뭐가 잘못된 것인지 바로 알 수 있는 것을... 모르면 아예 투표를 말던거 꼭 해야 한다는 세뇌에 개념없이 표를 던지고 오죠.

그 표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알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기어 나오든 끌려 나오든
한번은 나와야 할겁니다..

뽑고 안뽑고가 문제가 아니듯..
올라온 선택에 포기 못하고 그래도 좋겠지...
생각한 국민들의 마음에 독기를 품게한
그놈이 나쁜 놈이라 생각합니다.

눈에 빤히 보이는 데도 거짓말과 위력을 동원해
국민의 눈과 귀를 틀어막은 그놈이 이제는 끌려 나와야 하겠지요....

반드시 삼킨것은 토해내고 못된 짓 했으면 가중처벌...
두번다시 국민을 우롱하는 자가 나오지 않도록 확실하게
방역 처리해야 합니다..

고의든 실수든 지난날의 국민실수는 실수가 아니라...
사기에 의해 잘못 진행된 순서였을 뿐으로..
이렇게 되리라 예견하고 도둑을 뽑은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극히 일부의 자들이 적극적인 동조를 했겠지만..
그들따위 생각하고 대의를 그러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반드시 적법절차를 거쳐 한치의 빈틈없이 확실하게 단죄되어야 합니다.

남의 얼굴가지고 잘 얘기 안하는데 .. 이 순양아쌕꺈 볼때마다 생긴 꼬라지대로 논다는 생각ㅡㅡ;;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고 옛 시부들이 말씀하셨죠,

해서 저도 생긴대로 살고 있습니다.

와일드 하게 ㅎ

슬레이어 노태우도 자기 손으로 뽑고 당선시켜주는 잉간들인데
뭐 사기꾼쯤이야 뭐.. ㅎㅎ
학살과 친일의 사실을 애써 외면한 채 개누리에 큰 거부 반응 없는 사람들
쥐닥과 더불어 이 꼬라지의 공범들이라고 봅니다.
제가 인터넷을 알게 되면서 좋은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으나 유독 듣기가 불편하고 이해 안 가는 말이
부자가 새누리를 지지하는 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빈자가 새누리를 지지하는 건 이해가 안 간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라는 형식적 연대책임에서 벋어날 순 없지만
그렇다고 그의 당선을 저지하기 위해 고생했던 저로서는
연대책임 때문에 입닫고 눈감아 주어야 한다는 말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군요.

후진국적인 마인드군요...
이러니 정치발전이 더딥니다.
코을리개쩍 초등학교 반장을 직선제로 뽑아놓고도
잘했느니 못했느니 평가하는데...
그래서 반장및 부반장은 허리에 힘주고 정신차리고 생활하죠..

하물며 5천만 국민의 대표는 더말하면 입아프죠.

검증을 못하여 뽑아놓고 잘못하면 가만히 개돼지처럼 있어야 된다...하아~

답답하다...

우리 보고 하는 말이 아닌 것 같은데 다들,, ㅠㅜ

정신차립시다

대통령도 공무원입니다.

공무원 : CIVIL SERVANT

즉, 머슴입니다, 머슴

뭐 그렇게 따지면 노태우도 박근혜도 우리 손으로 뽑았지만 처벌받고, 재판중 이쥬. 우리손으로 뽑았으니 잘못이 무지하게 많아도
처벌하면 안돼는건가보죠?

본문이 오해의 소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전체적인 글의 취지는 "다시는 mb같은 자들에게 속지말고 다음 선거 잘하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너무 긍정적인가요. ^^

    저도 비스무리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눈 안 마주치고 글로만 의사전달을 하려니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 다른 갑십니다.

근데 태완님도 글을 쬐끔 더 부드럽게 적든가 안하고..

대신에 조회수는 대히트!

    탐욕에 의해 쥐박이를 뽑았다는 대목에서는 어느정도 수긍하지만 그 다음 부분에서는 수긍할 수 없습니다. 탐욕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분노한게 아니라 찍은 사람은 상당수 관심도 없을 것 같구요, 그런 사람들 상당수는 집값만 올려준다면 지금이라도 명박이나 근혜보다 더 나쁜 인간도 찍어줄거라 보구요.

안찍은 사람은 원래 그럴 놈이란걸 알아서 안찍었지만 그정도로 해쳐먹었을줄은 몰랐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해쳐먹은게 드러나기 시작해서 더 분노한게 맞죠.

당신도 찍어놓고 지금에야 와서 분노를 한다니 염치가 있으라는 부분도 좀 그런게 찍어준 사람들도 잘할거라 생각해서 찍어줬지 해쳐먹으라고 찍어준건 아니니 분노를 해도 된다고 봅니다.

"황새를 왕으로 모신 개구리들" 우화가 생각 나는군요. ㅡㅡ;

우리(정확히 일부 다수)의 탐욕으로 뽑았던 우쨌던
다수의 탐욕을 충족 시켜 주었으면 좋은 일이 되겠지요..

지지율(? 득표율)이 70%가 넘었으면
최소한 우리 국민 50%(이유권자도 있으니까)는 만족할 결과를 내었으면
좋은 소리 듣겠지요..

디수의 탐욕이든 우쨌든 지 배불리고, 그것도 온작 편법과 탈법으로 말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큰 심판을 받아야지요..

다수의 국민이 탐욕을 가지고 사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쩌면 탐욕을 실현해야 하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가 아닌가 합니다.
단지, 타인도 탐욕을 실현한 자유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인정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무리 꿈보다 는 해몽이라 하지만
위험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독일 국민도 그들의 욕망에 따라 히틀러를 선택했습니다.
인간이기에 다수도 크게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잘못된 선택을 얼나마 지혜롭게 되돌릴 수 있느냐입니다.

와, 근데 오늘의 댓글을 못 정하겠다.

다들 글을 읽어내고 풀어내는 수준이 ㅎㄷㄷ 해서..

그럼 과거 왕정시대에 왕을 단두대 이슬로 사라지게한 프랑스는 후진국이 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