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nc에게 9:0으로 패해서 가을 야구 막을 내렸습니다
감독이 내일이 없는 총력전을 펼치겠다더니
약속을 안지키고 불펜을 아.껴서 미리 준비를 못시키고
내보내더니 조정훈. 이명우. 박시영 나가서 점수를
헌납하네요.
혹시 플레이오프 올라갈 경우의 수까지 생각해서 불펜을
아낄려다가 늦게 준비한건 아닌지 의문이 드네요.
박세웅을 3회까지만 던지게하고 4회부터
박진형을 내세웠으면 결과가 또 어떻게 달라지지 않았을까
안타까움이 가을 바람 낙엽 스치듯이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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