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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얘기를 주로 하면 어르신이 이기지않을까요? ㅎ

    그 분은 어디오.오자도 모르고 관심도
없으니..
제가 도저히 이길수 없죠.ㅋ

머리깍고 스님되시거나..
대문앞에 대나무 세우시라고 권유하심이 어떨런지요...허허허허

가슴에 복잡한 사연이 많으신분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말수는 줄이고 사색에 많이 빠지거나.
주로 막걸리잔 기울이며 한숨만 내쉬는 경우를 많이 본것 같습니다..
차라리 자신이 취하고 잊고 싶어서...

    거의 스님 수준입니다.ㅎ

오됴 짊어지고 인천으로 오이소 마...@&&

    헉
숙식까지 책임지실라고요?ㅎㄷㄷ

날도 점 점 추워지는데 워디서 모하시는지 3센찌 영감님이 궁금합니다ㅡㅡ;;

    여의도 용기에게 부탁할까요?

과거의 집착과 미래에 대한 헛된 희망 에 기대어 시간 속의
삶을 사는 우리같은 범부가 어찌 선배의 말...
눈에 보이는 것과 동화되지 않을 가망이 있나요.
너무 어려운걸 하라고 하니...얄밉죠.

좋은 선배면 웃고 넘깁니다.
그저그런 선배면 못 들은 척 합니다.
나쁜 선배면 생 깝니다.....ㅋㅋ

일진을쉰께서 막걸리 한사발 하시고 선배분 귀싸대기를 한 발 갈겨주심 어떨까요?

고통인지 환상인지 어떻게 구별하는지...ㅡㅡ;;; 이럼 안되는거죠??? 고통은 현실인데...

다음에 만날 땐 승수 시부를 대동한 자리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고민하시는 거 한 방에 해결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후기 필히 올려 주시고요. ^^

섣부른 추측일지는 모르겠는데 그 선배 분에게서 먼저 연락이 오는 일은 아마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바람처럼
구름따라 선뱁니다.

아~ 자주 뵙는 분이 아니군요.

지송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괴롭히는 분인가 싶어서 그만..

    자기 딴엔 좋은 말을 전하는데
제가 그릇이 작아 미처 이해가 다 안될때
스트레스 받으니..얄미운 선배죠.
나쁜~

ㄴ 저도 와싸다에서 자주 겪고 있는 일이라 격하게 공감 합니다. ^^

좋은~

그 선배 개똥철학에 빠졌거나, 사이비종교에 빠졌거나, 양자역학에 빠졌거나 셋중 하나 같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