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어쿠스틱 베토벤 베이비가 제 실질적인 메인 스피커인데요.
들인지 좀 시간이 됬는데 매칭의 재미가 좋은 스피커라 아직도 이리저리 바꿈질 중입니다 ^^
마란츠 11S1 분리형을 거쳐 유니슨리서치의 하이브리드 유니코 CD/SE, 그리고 현재는 럭스만 590A에 물려 있습니다.
지금의 럭스만 제 귀에 과분한 소리를 들려줍니다만, 아직도 유니슨 리서치의 튜닝이 솔직히 그립습니다.
초단관만 사용한 하이브리드였지만 매끄러움에 음의 밀도감이 있고, 여기에 다이내믹함이 살짝쿵 들어간 아주 달콤한 소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노려볼려고 하는 기기는
유니슨리서치의 preludio
sinfonia
멜로디의 H88A
H88A signature
Arietta
자디스 orchestra reference SE
DA30 , 50(?)
인데요. 유니슨의 소리말고는 감이 오질않네요.
가격적으로 부담되는 기기도 있고 한데, 중장기(?) 계획으로 장터 매복해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잔고장이 적고, 험이 적은 기기면 좋겠습니다. 다른 기기들도 좋구요.
비엔나 스피커 유져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 새해 모두 행복한 오디오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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