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어깨충돌증후군 문의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0-13 19:47:42
추천수 9
조회수   1,906

제목

어깨충돌증후군 문의드립니다.

글쓴이

이춘성 [가입일자 : 2008-12-18]
내용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항상 도움을 받는 영원한 초보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어깨 충돌증후군으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왼쪽은 이미 수술을 해서  그나마 좀 나은데  오른쪽이 와서  나날이 커지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정말이지 그 고통은 경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모릅니다. ㅠㅠ    -



충돌증후군치료와 관련해서  최근 충격파치료와  DNA치료를 알게 되었는데요. 

수술을 하는 것에 대해 엄청난 부담을 가진 저로서는 크나큰 희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이곳 회원님들에게 문의드립니다. 



 1.   이 시점에서 궁금한 것은  체외 충격파치료와 DNA치료로서  완치가 가능하느냐 여부입니다.

 2.   일시적인 치료효과라면  그 치유기간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궁금합니다.

 3.   또 다른 치료방법이 있다면 지도 부탁드립니다.  



 경험하신 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조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미리 복받으실꺼라는  인사 드립니다.  꾸벅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승수 2017-10-13 19:53:53
답글

나이로 인해 오는 오십견인줄 알고 , 한동안 힘들었지만 , 꾸준히 조금씩 움직이면서 생활하다 보니

어느 순간인가 부터는 증상이 사라졌었던 경험이 . 병원 치료는 안받았고 가벼운운동과 버팅기기로^^;;

김일영 2017-10-13 20:03:07
답글

증후군 이라는 게 참 애매해보입니다. 고통 속에 살고계시니 위로의 말 올립니다.

soni800@naver.com 2017-10-13 20:18:17
답글

어깨에 문제 많은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오른쪽 어깨가 탈이 난지 몇년 됐는데 침시술 등 물리치료 같은 거 해도 잘 안 돌아오더군요.

큰 병원에 가볼래도 의사가 수술해라 그럴까봐 쪼려서 못 가고 있습니다. ㅠ

나종덕 2017-10-13 21:51:21
답글

저는 2년반 정도 기간이 지나서 나았습니다.

노화현상으로 어깨관절과 근육사이에 석회가 파고들어(쌓여)서
움직이거나 압박을 받으면 통증과 염증이 반복됩니다.
옆으로 누워잘때 압박을 받으니 잠도 불편하지요.

치료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야 석회가 녹아서 체내에 흡수되면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투약으로는염증제거와 통증완화,
충격파시술은 석회를 깨서 조각내는 정도의 시술입니다.
이는 임시방편의 치료이며
오십견이 해결이 되려면 1~2년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죠.

부승헌 2017-10-14 09:48:50
답글

저도 잔차타다 날라서(비거리 10M) 오른쪽 어깨가 좋지 않습니다.

처음 돌려봤을때 이상없어서 그냥 병원도 안갔습니다.

아파도 계속 사용합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좌측과 우측 엘보가 번갈아 왔었는데 어떤사람이 이런 의견을 주더군요.

아프면 움직이지 말라는 것이라 그대로 두면 6개월에 사라지고, 그냥 아프더라도 막쓰면 3개월에 사라진다라고.......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3개월이 아니라 6개월정도 걸렸지만 여튼 양쪽다 엘보는 해결했습니다.

어깨는 여전히 아프구요.

그래도 쓸만합니다.

유병보 2017-10-14 13:38:23
답글

저도 2년전부터 서서히 어께 통증에 시달리다 운동하면 났겠지..
지금은 팔꿈치 손목 순으로 아침에 세수하는데 통증이 따릅니다.
병원을 갈려해도 애매모호하게 아프고 만져보면 일부분이 아프고

중량물건 들어올리고 지고나르고 하다보면 없어지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세수하는데 불편하고
병원가면 무조건 사진찍고 수술하자 할까봐 못가겠고...

진짜 아파서 가면 못쓴다 할까봐 가기가 꺼려지고..
당장 뿌러지거나 퉁퉁 부어 오른것 아니니
꾀병같은 증상에 병원 가서도 뭐라 해야할지..
걱정됩니다.
나이가 먹으니
어쩔 수 없이 오는 병인가 싶기는 한데...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