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노래 부르는 것 좋아하시거나 노래 잘 부르고 싶은 생각있으시면
성악이나 실용음악학원에 가서 보컬을 배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노래를 많이 부르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발성연습을 해보면 담배가 발성에 큰 장애가 되고 노래 잘 부르는데 적이라는 걸 금방 알게 될 겁니다.
노래를 잘부르고 싶은 욕심이 생기면
금연에 대한 더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수가 있을겁니다.
건강에 해롭다는 건 알지만 바로 눈에 나타나지 않으니 막연한 동기라면
발성과 노래는 바로 느낄 수있어서 더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배 값 정도면 보컬 학원비 정도 될 듯
금연도 하고 노래도 잘 부르고 건강에도 좋고

내 친구 한명이 노래 잘하부르고 싶어서 담배 끊었습니다.
누구는 애인이 생겼는데 담배 냄새 땜에 키스를 거부하자 담배를 끊기도 하고
암튼 확실한 동기가 있으면 금연 성공률이 높죠

    저에게는 아직 동기가 없는데 확실한 동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것을 인지행동요법 이라고 부른다고합니다.

피우다 , 잠시 끊었다 , 별별짓을 다하다가 의사쌤이 더 피우면 죽는다는 말에 바로 끊었고

끊고 , 몇년 지나니 내 옆에서 담배 피우는사람 보면 막 패주고 싶다는 생각들때가 불끈불끈ㅡㅡ;;

    다시 치유가 된다고 해요!

제가 쓰던 방법은....

어쩌다 한두까치 피더라도 바로 양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추가적인 욕구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어차피 핀거 그냥 피자가 아니라, 실수로 한두까치 폈을뿐이다 라고 생각해서 계속 금연하시면 됩니다.

담배보다는 술을 끊기가 더 힘들어요.

음식이라.............

단주 2년3개월 되었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양치를 계속하면 스스로에게도 좋겠습니다.

담배를 끊고나니 왜 담배를 피우며 지난 생을 낭비했는지 허무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