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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가 그만큼 심화되었다는 증거지요.
IMF 이후 우리나라는 경제적 지위 상승을 할 수 있는 사다리가 사라졌습니다.
오로지 가진 자는 더 부유해지고 못가진 자들끼리 경재하게 되는 살기 힘든 사회가 된 거 같습니다.

오됴도 양극화가 심해졌잖아요.

오됴는 그래도 쓰던 거 싸게 풀기나 해주지 저들은 그런 게 없잖아요.

무조건 더 많이 더 많이 쌓아라 ~

다 쓰지도 못할 돈 나같으면 사회에 환원도 좀 하고 기부도 마이 하겠다.

내 후손들에게도 그게 더 좋은 거 아닐까요,

그러면서 존경도 받고 뼈대있는 정통 부자가문이 되는 거 아이겠습니까,

그렇게 풀어도 부자에 변함이 없다면은요.

(1조가 있으나 천억이 있으나 100억이 있으나 뭔 차이가 있을런지,)

제대로 된 장학 재단 이런 거 하나 딱 만들고 또 기업도 노동자들에게 이사회 의결권도 딱 주는

그런 멋진 기업도 한개 딱 만들고..

이런게 꿈인데..

그러나 꿈은 꿈일 뿐 ㅠ

다들 이런 꿈은 하나씩 갖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