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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왜 이리 약아 빠졌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10-11 15:59:45
추천수 10
조회수   2,649

제목

요즘 애들 왜 이리 약아 빠졌나요?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오늘 간만에 일찍 나와 작업복 바지 좀 살까 하고 단골 옷가게에 들렸는데



손님도 평소 보다 없어서 젊은 사장한테 요즘 마이 어렵지요. 하고 인사를 건네고 막 이리저리



얘기가 정치쪽으로 까지 가게 됐지요.



나 : 그래도 정권 바뀌고 세상이 조금씩 달라지는 게 피부로 좀 안 느껴지나?



사장 : 전 전혀 못 느끼겠는데요.



나 : 뭐 그럴수도 있지, 그래도 이런저런 큰 도둑 놈들 잡아 족치려 하고 있고



노인들 복지, 청년 복지 까지 슬슬 추진하고 있다 아이가,



사장 : 나하고 뭔 관계가 있나요?



내 일에 직접적인 도움이 없는데..



전 준포나 문재인이나 철수 아무나 대통령 되도 상관없습니다.



다 거기서 거고 뭐 다 똑같은 놈들 아닙니까,



나 : 그럼 니는 니한테 직접적으로 두움 주는 사람이면 김정은이라도 찍겠네?



사장 : 예!



나 : 사람이 기본적으로 정의라는 건 맘 속에 품고 있어야 하는 거 아이가?



니는 또 그라모,



일제시대에 태어났더라면 니 일에 도움주는 닛뽄 압재비가 있다면



조국을 배신할 용의가 있다는기가?



사장 : ........



하여튼요.



그것 까지는 아닌데 전 정치판에 기우거리는 인간들 전부 믿지 못하겠고



전 나만 믿고 이 일만 믿는 것밖에 없습니다.



나 : 결론은 아무리 도덕적이고 훌륭한 사람이든 이명박근혜 처럼 사람같지 않은



인간들이든 니 일에 매출만 이빠이 올려주는 사람이 최고고 그사람은 찍는다 이말이네,



살인자든 강간범이든 사기꾼이든 말이지,



사장 : 예.



나 :  음, 알았다.



욕 봐라.



수고해라. (닌 단골 하나를 잃은기야, 병신아. 내가 조선소 있을 때 부터 니 가게 동료들 한테 홍보도 좀 해줬는데..)





나오면서 기분 참, 더러웠고 딴 젊은 애들도 다 저럴까 싶어 맥이 확 풀리는 오후였습니다.



요즘 애들 중 정의란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애들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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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7-10-11 16:07:44
답글

지금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는 정의로운 사회가
기초가 튼튼하고 후손에게도 큰 이익이라는 걸 모르다니...
경제의 경.자도 모리는 절므니 같습니다.

김승수 2017-10-11 16:10:58

    그런걸 다 아는 공자님같은 사람들로 세상이 다 채워지면

























콜라텍 영업에 막대한 지장과 돌디의 나와바리가 읎어집니다ㅡㅡ;;

양태덕 2017-10-11 17:56:51

    그런데 제 후배들 중에도 여기 사장같은 친구들 많았습니다.

근본이 잘못된 애는 아닌데 하면서 10년을 지켜보니, 이제 조금 사람다워 졌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좋아지는 친구들도 제법 됩니다.

젊은 친구가 약은 것이 아니라 덜 여물어서입니다.

염일진 2017-10-11 16:14:55
답글

아.....colla dac...
헤드폰앰프 기능은 있능교?

soni800@naver.com 2017-10-11 16:20:01
답글

더 많은 얘기들이 오고가고 했는데 그건 다 뺏습니다.

분량상,

얘기 듣다가 속이 부글부글 하더군요.

그냥 손바닥으로 대갈통을 확 갈겨 버릴라다가 짭새한테 신고할까봐 조용히 참았습니다.

보는 손님도 있었고 해서..

증인이 있으니 뭐, 그냥 참는 수밖에..

soni800@naver.com 2017-10-11 16:25:15
답글

ㄴㄴ 역쉬, 세상 이치를 통달하신 분이 맞는 듯.

다시 한번 더 존경함돠~

이병일 2017-10-11 16:29:17
답글

어휴~ 읽는 제가 다 속이 터집니다요.

약아 빠진 게 아니라 구제할 방도가 없을 정도로 멍청하고 어리석은 겁니다.
게다가 정의조차도 기본 개념이 없구요.

세상이 썩어빠지든 말든 지 돈만 벌면 된다는 '애'니까 그 '애'한테만 더러운 세상에서 허우적대다가.... 어휴.... 여기까지만요. ㅠ.ㅠ

soni800@naver.com 2017-10-11 16:39:24

    시장에 조그만한 옷가게를 하는 놈인데 조선소용 작업복과 구제 옷 등을 위주로 장사합니다.

젊은 애가 혼자서 욕 보는 게 용해서 도움주려 조선소 댕길 때부터 사람들에게 지 가게 얘기도 마이 해줬는데..

그 전에도 한번씩 가면 제가 원체 입이 가만 못 있는 타입이라 막 씨부리거든요.

대게 지 장사와 관련된 조선업에 대한 흐름이나 잡다한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정치쪽은 오늘 처럼 깊게 들어간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물론 묵고사는 게 갈수록 꺽이니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정신 상태가 완전 안 되겠더군요.

그래도 여기 병원에 있는 젊은 애들은 그래도 연예인이나 방송 컨던츠등에 빠져잏기는 해도

제가 강의를 함 하면 군소리없이 정치든 경제든 잘 듣거든요.

근데 이새키 이거는 진짜. 대갈통을 그냥,

soni800@naver.com 2017-10-11 16:41:17
답글

넓은 개념으로 보자면 우리 기성 세대인 승수 시부 세대가 쟤들을 다 망쳐 놓은 것 같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10-11 16:43:47
답글

그렇게 갈취를 해대니 애들이 악이 안 받치겠습니까,

염일진 2017-10-11 16:51:19
답글

아.......

soni800@naver.com 2017-10-11 16:57:38

    왜냐하면 높은 부동산값 때문에 장가 갈 생각도 못하고 있답니다.

김승수 2017-10-11 16:58:36

    아니 .. 이 영감이 .. 아 .. 라니 .. 클래식 3센찌라도 짤라주고 아 ..든 , 어 ..든 하셔야지ㅡㅡ;;

soni800@naver.com 2017-10-11 16:55:25
답글

전 뭐든 까는 기준이 이 정의감 입니다.

정치든 경제든 뭐든 간에요.

특히 자유주의자들을 특히 계속 까고 있는데 저들은 자기들이 뭔 잘못을 하고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그낭 똑똑한 사람에게서 배운 사상적 학문이 세상의 진리인 줄 압니다.

저들은 노통, 문통은 엄청 까면서 정작 지들 선생이나 지들 학문의 선구자들을 까면 지랄발광을 합니다.

그들이 누구처럼 백성을 위해 도대체 뭔 대단한 일을 한 게 있다고 저토록 추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도덕적인 안철수, 503, 맹바기의 가면이 벗겨진 걸 다 봤으면서도 아직 지지를 철회하지 않는

인간들 하고도 똑같다 생각합니다.

김승수 2017-10-11 17:05:28

    돌디는 남 까기전에 지 자신부터 호두까듯 혹독하게 까는 뇐네임돠^^;;

soni800@naver.com 2017-10-11 17:13:27
답글

저들에게서 썩은 학문을 배운 인재들이 사회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잉태를 무한 재생산하고 있는 것이죠.

정치권만 좀 깨끗해진다고 세상이 확 변하진 않을 것 같다란 생각도 드네요.

저들이 힘만 좀 생기면 또 로비치고 정치인들 이용할 거 아닙니까,

시장의 자유를 달라카면서.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누굴를 위한 자윱니까,

시장이 뭔 노예도 아니고 뭔 맨날 자유를 그리 찾아샀는지 모르겠음.

자유라는 건 브레이브 하트에서 멜 깁슨이 조국의 독립이나 백성이 넘으로 부터 핍박 받을 때

외치는 거 아니감요. Free~~dom~

난 그리 생각하는데..

저거들 돈 놀이 함서 뭔 프리덤을 찾는다는 건지..

여가 부카니스탄 같은 데라면 또 이해라도 하지,

안 그래요?

난요.

마르크스와 케인즈를 억수로 인정은 하지만 막 추앙하고 받들어 모시는 그런 짓은 안 합니다.

물론 깊이가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추앙 받으려면 최소한 자기 목숨을 걸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런 마음가짐으로 시도라도 해본 적 있는 사람들이라든가..

soni800@naver.com 2017-10-11 17:14:50
답글

아니 시부 말고요.

땅부자들요!

soni800@naver.com 2017-10-11 17:54:35
답글

루즈벨트가 사회개혁을 해 지금의 지구깡패 본좌에 올려다 놨는데 잘 나가다 월남전 헛발질,

70년대 두번의 오일쇼크로 인한 스태그를 맞고 케인즈 주의가 몰락을 하게 되지요.

그럼서 득세한 게 현 신자유주의를 울부짖으며 등장한 저 시장주의자들 입니다.

그 이후 상황은 다들 아실거라 보고요.

하여튼 그럼서 전세계 양극화는 억수로 벌어집니다.

케인즈 주의가 득세할 땐 중산층이 엄청 단단했거든요.

지금 보면 우리와 미국뿐 아니라 다 그래요.

중산층 다 박살 났어요.

100% 책임을 다 져라는 건 아닌데 이 원인의 제공자는 그들이고 그들이 9할 이상은 책임이 있다 입니다.

근데 이거 별로 인정 안 합니다.

착한 시장주의자들도 있긴 있는데 그들은 나름 책임을 통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10-11 18:43:20
답글

또 그들이 만들어낸 금융상품들이 죄다 사기성 짙은 것들이 많아 그 피해를 일반인들이 많이 보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 그쪽 선생님들의 사부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함 여쭤 보세요.

그럼 정의감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금방 확인 될 겁니다.

허긴 또 그러겠죠.

시장에 맡기면 다 만사형통이니라~

뭐 세상을 어렵게 볼 필요 있겠습니까?

김도범 2017-10-11 19:39:39
답글

세상 이치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습니다.
90년대 엑스 세대도 말이 많았지요.
이후 밀레니엄 엽기 세대등...

지금 세대는 어찌 보면 가장 불쌍한 세대 같습니다.
80년대는 길에서 노점을 해도 순식간에 부자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지금 기득권 층들이 그때쯤 부동산등 돈놓고 돈먹기로 형성됐다고 봅니다.

지금은 돈벌 일이 씨가 말라서 서울대생이 9급 공무원 시험보고,
얼마전 뉴스에서 요즘엔 해외 유학이 크게 줄었다는데
외국 좋은 대학 나와도 국내 취업이 힘들어 그런다더군요.

사시 붙어봤자 6개월간 일이 한건도 없는 변호사가 절반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좋은 대학만 붙으면 고생 끝이였지만
지금은 유치원때부터 조기 교육,고딩까지 내신,대학 졸업후 취업 준비까지 무쟈게 빡쎕니다.

유튜브 보면 수능 시험을 외국 대학생들이 못풉니다.
국산 수학도 비교가 안되게 어렵구요.
반면 외국 대학생 시험은 국내 학생들은 너무 쉽다고 합니다.

국내 최고 대학이 세계 랭킹 80?위인가 된다고 합니다만
학생들 수준은 좋은 대학은 거의 수능 만점급 입니다.
그래도 일자리가 없지요.

공무원 시험 합격율 1%가 모든걸 말해줍니다.
로마 시대부터 요즘 애들 이란 말이 있었다고 하지만
인류 문명,사회가 불과 20년,30년만에 이처럼 급변한 적이 없어서
세대간 특징 차이가 더 클수밖에 없을겁니다.

별 차이가 없다면 더 이상한거겠지요.
특히 우리는 입시 교육이 치열해서 더 그럴겁니다.
기타를 보면 열악한 동남아 애들이 훨씬 잘 칩니다.

우리는 아직 세계에 내놀만한 기타리스트가 없다는게
어찌보면 놀라운,젊은 세대 성장 과정을 알수있는 단면입니다.

길에서 보면 고개 들고 두리번 대며 걸어가는 애들이 드뭅니다.
일단 표정이 없습니다.외부와 단절,자신만의 세계,이기적,타산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서양인은 우리 관점으로 보면 거의 모두 과잉 행동 장애에 가깝습니다.
자기 표현,주관이 확실하다기 보다는 거침없이 표현하고
말과 표정이 많고 잘 감추지 않고 부끄러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게 좋다고 볼수는 없고 다양한 특징,장단점 이겠습니다.
환경,성장 과정이 매우 영향이 크다는 점 같구요.

게다가 새누리파들이 지역주의,빨갱이 장사외에
세대 간에 갈등,벽까지 만들어 놓아서 더 그렇습니다.
요즘 세대간 갈등은 거의 정치적 문제가 큰것 같습니다.

둘이 마주쳐도 대화가 안되어서 불편한 침묵으로
서로 무시,지나치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도 세대간 구분이 확실하고.

다른 이야기로 근래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더욱 소통이 어려워져 가는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접속을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하다보니
글들도 세줄 이하로 간단해지고 약어,은어가 급속히 많아졌습니다.
저같은 구닥 피씨파는 대번에 티가 나지요.

결론은 영웅본색 대사처럼 이제 우리의 나와바리가 아니다,처럼
기성 세대는 이제 그만 시대를 물려주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도 서로 잘 주고 받아야지,인수인계가 잘 안되어서 문제가 커진다고 봅니다.

soni800@naver.com 2017-10-12 00:27:17

    한 방에 정리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정갈하게 글을 잘 썼으면 좋겠다. ㅠ

soni800@naver.com 2017-10-11 20:05:30
답글

사실 오늘 헐크 통영에 왔거든요.

지금 딸이랑 놋데마트에 장난감 사러 갔습니다.

전 지금 차에서 키보드질 하고 있고요. ㅋ

나중에 후기 올릴께요. ㅋ

soni800@naver.com 2017-10-11 20:29:45
답글

그램그램에 고기 묵으로 왔는데 밝은 곳에서 나를 보더니 첫마디가 "니 얼굴이 왜이리 썩었노?"

이상 실시간 중계였슴다. ㅠㅜ

그럼 지가 좀 주물러 주던지, ㅋ

부승헌 2017-10-12 17:20:02
답글

뭐........
사람사는 거 어렵기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유독 요즘만 헬조선이니 뭐니 하며 지랄들 하는 것 같습니다.

꿈은 높게 갖고 발은 땅을 딛고 있어야 하는데 뜬그름에 떠서 못살겠다 난리죠. 제가 졸업할때도 졸라 어려웠습니다. 취직못할까봐 여러군데 알아보지도 않고 선배가 오라는데 얼렁가서 이모양 이꼴입니다.

제가 아주 싫어하는 말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오십보 백보"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뜻인데 사실은 다 다르거든요. 거기에 제일 잘못된것이 정치인은 똑같다의 이론이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정치에 관심없게 만들려는 것이죠.

그것을 종들은 모르고, 윗놈이 바뀌나 마나 똑같은 넘들이라는 자포자기... 그게 망조라는 것입니다.

위의 주인양반도 그 세뇌에 완전 맛이 갔네요.

지금의 문짱도 항상 잘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유당출신들보다는 백배 천배 잘한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 단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배라도 잘한다면 잘했다고 박수 쳐야되는데 똑같다고 같이 싸잡아 버립니다.

그럼 발전된 사회가 될 수 없지요.

깨어있는 시민이 민주주의를 지키지 않습니까................ 쩝......

soni800@naver.com 2017-10-12 17:58:40

    노통이 느그들이 모르는 하늘이 두쪽이 날 만큼의 일들을 추진했었던 적도

있었다라는 것도 일일이 얘기해 줬었지요.

그래도 아예 귀를 닫더군요.

그렇다고 얘가 그쪽을 선호하는 꼴통 보수는 아니고요.

더 많은 얘기들..


특히 니들이 지금 대통령이랍시고 뽑을 수 있는 그 투표권도 알고 보면 그저 생긴 게 아니다.

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어진 건데 이렇게 투표권에 대해 무관심하고 그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라는

식으로 퉁쳐버린다면 과거 일제시대때 독립운동 하던 우리 조상들이나 일본 압재비 하던 놈들이나

별 다름이 없게 돼버린다.

그런 일이 생겨서 되겠냐 등등 더 많은 예를 들면서 얘길해 줬는데도 별반응이 없고 오로지

지 묵고사는 실생활에 누가 도움이 되냐 이거 하나로 계속 밀어 부치더군요.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준포지만 만약 통영에 공항이나 다른 사업성 있는 정책만 펼쳐준다면

난 흔쾌히 준포를 찍을 것이다가 그새끼의 일관된 논조였습니다.

진짜, 짭새만 아니라면 대갈통을 확 날려버렿으면 좋겠더군요.

통영의 젊은 아~들이 다 저렇진 않겠지만 아무리 시대가 우리 때완 다르다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답답한 심정으로 함 올려본 것입니다.

뭐 우리 때도 사람 안 되는 것들 많았고 더 윗 세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근데 수가 너무 불어나 보이고 진심이 통하는 젊은이는 자꾸 줄어드는 것 같아 먼미래가

무조건 밝아 보이지 않아 보여 맘이 좀 거시기 할 뿐입니다.

이후용 2017-10-13 03:14:24
답글

전형적인 개돼지를 보고 오셨군요 사람의 형상만 갖췄을뿐 속은 벌래같은 놈...

soni800@naver.com 2017-10-13 08:50:41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의 다양한 사고를 가질 필요가 있는데 쟤는 그냥 지가 말한 하루 벌어 하루를 묵고사는

딱 그 수준 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성질이 나서 어떤 충고도 해주기도 싫고요.

함 더 본다면 지 얼굴 보다 뒷통수가 눈에 먼저 들어올 것 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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