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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검증을 못해 봐서 정확한 판단은 서질 않는데 제 오랜 노래방 경력으로 봤을 때 이건... 도우미 얼굴이 맘에 안 들어서 벌어진 우발적 사고라 마, 그리 겐또 때려 보겠습니다. 거기다 요즘 경기도 어려운 데 마이크 까지 뺏겼으니 뭐, 그래도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ㅋ
불광동 휘발유는 요새 모하고 사는지 모르겠네ㅡㅡ;;
구파발라이타도있었죠 ㅎㅎ
오래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답니다. 재미있는 사람이었는데요. http://honeytip.tistory.com/3437
그리고 이유가 또 있을 겁니다. 몇명이 떼로 지어 가면 보통 맥주 궤짝으로 시키는데 비매너 도우미 누나들은 저거들 끼리 다 퍼 마시더군요.(그 아까운 맥주를..) 이러고도 성질 안 낼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이 어려운 불경기에.. 아마 저분도 첨 부터 불을 내고 싶은 생각은 없었을 겁니다.
일딴 일진을쉰 가슴에 불댕긴 아지매들은 우찌 되었는가유?
일딴 사모님(112)께 먼저 신고를 해야지요. ㅋ
분노조절 장애자가 요즘 부쩍 많아진 느낌입니다.
자유자료실에 이상태님이 급한 질문 하나 올려 놨습니다. 시력에 관한 글 같던데 어서 가 보세요.
시력도 중요하지만 그에못지않게 정력도 중요하다 .. 마 .. 이렇게 생각합니더ㅡㅡ;;
ㄴ 만약 둘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전 눈을 택하겠습니다. 긴 인생사 중에 정력을 통한 짜릿함을 맛 보는 건 아주 잠시지만 눈을 통해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동은 길 잖아요. 물론 시부는 저와는 다른 선택을 하실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ㅡㅡ;;
최고의 댓글입니다.
정력의 끝자락을 잡고 몸부림 친다한들 기력이 다한 체력일손 어찌하랴 자력으로 안되어 염력까지 넘보지만 이미 진력이 난 말년이니 조용히 지력이나 길러봄이 어떠하리~
그 결말은 눈물의 파우다로 귀결된다 배웠습니다.
하....
다 필요읎고 딱 한가지만 택하라하시면 오됴땜시 청력ㅡㅡ;;
솔직히 전 돈 욕심 별로 없거든요. 가족과 관계된 것 빼면 청력, 시력, 정력 이 세가지만 한 100살 까지 잘 유지 됐으면 좋겠습니다. 딴 거 필요 없습니다. 근데 이 세가지 다 잘 유지 시키려면 돈은 쪼매 있긴 있어야 겠네요.
제가 일본에서 티비방송보다, 일본청년들 왜 분노조절이 잘 안될까 그 원인을 찾았는데... 그게 고기를 많이 먹고 생선을 많이 안먹어서 그렇다네요. 뭐라고 그때 설명하더만 다 까먹고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럴듯 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그럼 가난해지면 한방에 해결 될 문제겠군요. 그 일본 방송도 수많은 분석을 하고 나서 내린 결론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자라온 환경이나 타고난 유전자의 문제도 있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