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궁민이 여기 와싸다 분들만 같았으면 이미 한국은
세계적으로 초강대국이 됐을 겁니다.
비비케이 세웠다는 쥐색기의 광운대 동영상은 대선 전에 이미 공개됐었지요
즉 사기꾼인 걸 알고도 압도적으로 찍었다는 이야긴데..
그것이 알고 잡다 따위에 관심이 있을 리 만무하네요
좀 어거지라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쥐색기나 닥그네나 그 년놈들에게 표를 준 잉간이나
다 동급으로 봅니다.
저들이 살기가 어려운가 보죠~~
영화산업에서 가장 걸작들이 나온 시기가 가장 불황기였다고 하죠?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좋은 작품들을 만든었던 시기가 경제적으로 가장 불황기였다는게 아이러니 하죠?
사람들이 불안한 시기를 무언가를 갈망하기 위한 스스로을 위해 위안받는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그시절은 가장 암울했던 시기였고... 사람들이 영화에서 위로 받은것처럼~
요즘 젊은사람들이 켬퓨터를 부팅하는것 조차도 두렵고, 귀찮아하는 그런 시기를 겪고 있는게 아닐까?
그리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상당수의 젊은이들이 촛불을 켜고 사회에 동참하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