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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반품 시키면 되죠. 사모님께 혼나지 않으려면 일단 사모님부터 설득하셔서 반품 하고 싶게끔 마음 먹도록 공작을 하시고... 파크랜드 바겐세일 할 때 좋은 옷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안쫒겨 날려면 일단 입어야 합니다.
저번에 올라프 얼쉰이 강추하신 그 덜렁덜렁 하는 그림 그려진 청바지만 아니면 뭐 괜찮지 않나요.
고객들이 보고 우웩 하고 뛰쳐 나갈까봐서요.ㅋ 영감이 주책이닷!
ㄴ 그건 잠시 따라 나오라는 싸인 일수도 있어요. 에잇, 토끼자~
바지를 안 입고 바바리만 입는 패션도 있습니다만....? 걍 바지 2개다 반품 하시고 바바리 항개 구입 강추합니다. ㄷㄷㄷㄷㄷ
아..정문 앞에서 많이 보신 모양이군요.
그 바지입고 바깥에서 근무하시믄 됨다...@&&
아... 호객 행위...!
추석이 낼 모레니 , 돌디도 생각이 바껴 꼭 색경 , 끄네끼가 아니고 바지로도 지가 통 크게 양보할수 있고 , 추석 지나서도 받겠씁뉘다ㅡㅡ;;
시부께서 입던 걸 내 놓으셔야 맞트레이드가 성사 될듯 합니다. 바지가 없다잖아요.
ㄴ시.실속을 챙,챙기시는 겁니까?ㅎㄷㄷ
순간의 선택이 달달한 추석이 되느냐 , 안되느냐를 결정합니다ㅡㅡ;;
그냥 입으세요 이제 입성가지고 따질 나이는 아닐텐데요.
그래도 백화점에서 산거네요. 전 아내가 티브이 홈쇼핑보다가 남자 바지 4개 6만원 하는거 보더니 신청 군소리 없이 입고 다니는 중입니다.
이미 해탈하신듯...ㅋ
돌디도 티비홈쇼핑에서 3개 6만원 하능거 사줘서 군말읎시 입고 댕깁니다 옷걸이가 좋아서 오일장에서 파는걸 입어도 콜라텍언냐들이 암말안합니다^^;;
아하.. 글쿤요. 휴~ 안보내도 되겠군..
울집에 헤진 청바지랑 통넓은 고리뗑 무르팍 나오는 바지가 이씀돠. 입고 거동하는데 불편함은 없으니 제꺼랑 맞트레이드 하시쥬? 지는 등산복 패쎠니수트니깐 을매는지 소화해 낼 수 이씀돠. 지꺼 엘락과 퍼렁 누까리는 옵션으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