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는 백인들 주최의 국제운동회 기업이고 올림픽은 IOC, 건설업자, 거대 기업, 공무원을 위한 파티입니다.평창 올림픽도 건설개발업자,땅투기자, 기업, 공무원들을 위한 잔치일뿐이며 잔치 계산서는 강원도민과 국민에게 날라 갑니다.잔치 끝난후 대규모의 경기장은 일년중 일주일도 사용 못하고 국민들은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며 그저 막대한 관리비용으로 세금만 잡아먹는 하마입니다.이제는 올림픽같은 조단위의 예산이 들어가는 국제행사도 정치가 몇놈이 작당하여 할 수 없도록 국민동의 위에 개최해야 한다고 봅니다.
호주나 캐나다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이 동네마다 주민들이 즐길 수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보고 감탄 하였습니다. 이 덕분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결국 국민의료보험 재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시설이 열악한 나라에서는 운동도 부의 상징이 되는 우스운 꼴이 일어납니다.
일본도 사회운동시설이 열악하기는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는 국가입니다. 후쿠시마 피해 보상은 뒷전이고 동경올림픽을 무리하게 유치하여 피해지역 주민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나라나 정치가를 잘못 뽑으면 국민이 개고생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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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i800@naver.com
2017-09-28 12:45:08
오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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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2017-09-28 14:50:23
저두 이 댓글을 오늘의 댓글로 추천 합니다..
그나저나 평창올림픽 끝나구.. 해당시설 유지관리 하려면 큰일 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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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원
2017-09-28 15:22: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몰라서 여쭙는데 그래도 일본은 위정자들 복지부동,, 이런 건 우리와 비슷하지만
그래도 생활체육쪽은 우리보단 낫지 않나요?
예전부터 일본이 올림픽 금메달 많이 못 따는 게 생활체육으로 전환,,, 이런 이야기 많이 들었던 거 같아서요
수영강사에게 들은 말인데요
일본은 전국의 초등교 98%가 수영장이 있고 수업으로 진행된다고 하던데요
그러면서 전 국민이 접배평자를 할 줄 아는 나라라고...
우리에겐 꿈같은 이야기네요 아마 그렇게 짓지도 않겠지만 그런 시설이 있어도
수영 수업 진행하면 아마 학부모가 싫어할 거 같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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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후
2017-09-28 17:29:03
일본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영장과 야구장은 세계에서 가장 많을겁니다. 수영은 17세기 에도시대부터 정식 교육이 시작되었으나 실제로는 제국시대때 군사교육의 일환으로 검도에 수영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초딩들은 수영모자에 수영급수가 표기되므로 왕따 안당하려면 무조건 열심히 연습해야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올림픽에서 매달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지요.
사회체육은 중고시절 학교 운동클럽에서 운동하던 아이들이 사회 진출후에도 기업이나 아마추어 클럽에서 운동을 계속하여 하는데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보니 선수층이 두꺼운 편입니다. 그런데 일본 운동선수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선수촌 시설이나 지원 그리고 우승한 선수들에게 주는 보너스와 평생연금은 일본 운동선수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한국은 스포츠가 너무 국뽕에 맞추어져 있다보니 모든 스포츠 시설과 예산이 소수의 선수중심의 시스탬입니다. 국뽕도 좋지만 이제는 스포츠 시설의 혜택도 이제는 국민에게 평등하게 분배되는 사회가 되어야겠지요.
이건 여야관계없이 정치인들이 모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누가 더 잘못했냐는 따질 수 있지만 대놓고 평창올림픽유치를 반대한 정치인은 몇 안됩니다.
- 굳이 누가 시작했냐고 하면 최각규 전 강원도지사(당시 자민련 소속)가 시작했고, 이를 김진선, 이광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이어서 추진했고, 정부차원에서도 참여정부, MB정부도 적극 지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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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재
2017-09-28 13:56:08
검색을 좀 해보니 2006년 국회에서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지 결의안'을 올렸는데 195 재석의원 중 193명이 찬성했고, 민노당 단병호의원이 반대를 했었고 현애자의원이 기권했었네요.
친구가 경기도 아주 유명한 아파트 단지에 사는데요
허리가 아파 수영을 배우고 싶어 죽겠는데 자리가 없어 수영을 배우고 싶어도
배우질 못하고 있습니다. 사는 구에 수영장이 하나밖에 없다는군요
계속 대기인원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다음 달엔 셩장이 10일을 쉬니
자리가 날 줄 알았는데 여전히 대기인원이라고 열불을 토하는군요
그놈에 모든 대회 유치병, 금메달병.. 이런 거 없애고 생활체육으로..
이게 지금 몇십 년째 떡밥인지.. ㅎㅎ
금메달병은 커녕 어제 뉴스보니 태능선수촌 대신에 진천에 기가 막힌 시설, 선수들 개잡듯 훈련시킬 훈련장
완공했다고 자랑질하던데요 ㅎㅎ
일본도 원전 터지고 뭐 잘났다고 올림픽을..언론 기래 기들은 앞으로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어쩌구 경쟁하 듯 자극적 기사 쏟아낼 땐 언제고 보란 듯이 올림픽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