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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가 일단 키가 10센티 정도 크구...체중이 붙어야.. 피지컬적으로 그나마 게길텐데요~~ 아무리 테그닉이 좋다해도 동양인이 남미선수 같은 테크닉은 불가능 하다고 보여집니다... 볼터치는 분명 인상적인데요~~관건은 저 개싸움 도 마다하지 않은 이탈리아축구를 견뎌내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승우야...열심히 꼭 성곡하구 지성이 반만 해라~~~~
아, 진짜 내가 할 얘기 미리 다 해버렸네. 암튼 자꾸 눈에 밟히는데 계속 쭈~욱 지켜 보겠음,
봉사마 ~~~저 봉사마 한테..쮝힌 겁니꽈~~ 그러지 마십쇼~~무섭슴돠~~흑~~~~ㅜ,.ㅠ/
승우가 피파로 부터 3년간 출전 정지 처분만 안 받았더래도 바르셀로나에서 잘 클 수 있었을 겁니다. 한참 기량이 무르 익을 나이였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 익명으로 피파에 꼬바른 게 대한축구 내부자라는 것과 당시 잘 나가던 바르셀로나의 꼬라지가 뵈기 싫었던 레알 마드리드란 얘기도 있고 소문만 무성했습니다. 여튼 이탈리아에 가서 안 다치고 잘 성장해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길 바래 봅니다. 기본적인 기술은 얘가 손흥민 보다 더 세밀 하거든요. 다만 몸빵이 약해 거친 수비수들을 어찌 이겨낼 건지 그게 걱정되네요.
헐~~~그렇다면 승우가 바르셀로나에서 꼬인게 결국 내부자때문일 수도 있다는 건가요~~~ 전 그냥 부모의 좀 과한 욕심 아니었나 했는데...
부상입지않게 기술적으로 넘어지는 노하우를 빨리 터득했으면...
그게 바로 메시임다. 근데 아무나 그렇게 못 합니다. 어릴 때 부터 타고 나야 하는 검다. 이탈리아가 전통적으로 스페인 리그 보다 더 거칠죠. 암튼 말씀대로 부상을 제일 조심해야 합니다. 저 나이 때가 엄청 중요하거든요.
한 분 더 있었는데 며칠 지나니 기억이 안 나네, 누구였지? 전사마님은 예전부터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음. 칼라스 게시판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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