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제품을 주문
제품 주문후 셀러에게 물어봄 이 제품 검정색 맞어? 사이트에는 검정색이던데..
대답없음 다시 물어봄 사이트에는 검정색이던데 보낸 제품 검정색 맞음?
답신옴..only color라고... 이말인즉 사이트에서 본 컬러 그대로다 이다고 해석이 되는거임..
그러나~
댄장할..관세 6마넌에 배대지 배송비 1.5마넌 들여서 도착한 제품이 실버~~!!!
그래서 어떻게 하나 배대지 통해서 받은거라 환불 하려면 절차도 복잡하고 끄응 하다가
미국에서 오래 살고 미국시민권 갖고 있는 지인에게 조언을 구함.. 이쪽으로는 빠삭 한분이라..
지인이 영작으로 메일을 써줌.. 셀러가 잘 못 말한 근거가 있으니까..
야마존에 정식으로 크레임 제출..주문한 상품이 틀리다..그리고 메일로
셀러에게 몇번이나 물었는데 검정색이라고 했다.
배대지 배송비에 관세까지 나는 그돈까지 지불하고 받았는데 실버라니 너무 황당하다고 했더니
제품 회수 라벨을 보내더군요 그런데 역시나..미쿡 배대지 주소로 야마존에서 라벨을 보냄 ㅠㅠ
환불에 필요한 배송비용은 아마존에서 책임진다나..
그래서 다시 지인 도움으로 메일을 보냄 나는 서울에 살고 있다..그런데 어떻게 보낼수 있느냐 아마존이 잘 처리해줄것이라
생각한다 어쩌고 저쩌고 야마존을 살짝 띄워주며 나는 정신적인 피해까지 입었다 거기에 대해 제품 환불은 물론
200달러 정도로 정신적 피해 보상을 받아야할 정도이다..라고..
그랬더니 바로..환불처리 해주겠습니다. 물건을 다시 보내는 번거로움이 없게 그 물건은 폐기 하던지 그냥 쓰십셔
라고 답신이.
그 제품가격이 한국돈으로 30만원이라는..
조언을 해준 미국인왈 야마존에 처음에는 FM때로 한번 떠본다나.. 그리고 다시 크레임을 걸면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크레임은 짤없이 처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그냥 몰라서 환불 제대로 못받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이것을 야마존이 노리고 처음에는
FM대로 처리를 하고 반응을 본다고 하네요..
미국의 정서는 그런데요 논리적으로 확실하면 짤없이 인정하고 보상한답니다.
저야 셀러가 야마존 통해 대답받은 근거가 있었기 때문에 짤 없이 환불 그리고 제품은 그냥 너 가져~
오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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