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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상걸렸겠군요 - 북한의 대공망 허점노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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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4:3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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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상걸렸겠군요 - 북한의 대공망 허점노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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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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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왠만한 밀덕이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만, 북한은 자신의 상공을 지킬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죽기 살기로 핵과 미사일에 올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은 B1 전략폭격기를 일부러 원산인근까지 띄웠는데 북한은 아예 몰랐고 알아도 어쩔 방법이 없었습니다.
북한 대공레이더는 탐지능력이 크게 떨어지는데다 24시간 가동시킬 수 없어서 밤에는 끕니다. 24시간 가동시켰다가는 며칠 못갑니다.
그래서 스텔스기능이 없는 초대형 전략폭격기가 유유히 북한상공에 접근했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설사 탐지하더라도 요격할 능력이 전무합니다. 대공미사일 사거리가 워낙 짧고 부정확해서, 오히려 한미공군의 공대지 미사일 사거리가 훨씬 길고 정확합니다. 북한의 대공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주요 거점을 초토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미국의 비행쇼는 두 가지 목적이겠죠.
김정은이 잠자고 있는 동안 미사일이 쏟아질 수 있다는 무력시위와 실제 예행연습입니다. 김정은이 이 정도에서 정신 차리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참고로 북한상공은 하루 이틀이면 우리공군만으로도 장악합니다.
국정원 "北, 美 B-1B 출격시 아무 조치 안했다"
"美측 '北 모르는 것 같아 궤적 공개했다' 반응"
"北, B-1B 출격 후속조치로 비행기 이동·동해안 강화"
...
이와 관련, 국정원은 정보위원 간담회에서 "미군측이 '(북한이) 아마 깜짝 놀랐을 것이다. 지금까지 (북한의) 반응이 없는 것은 중국·러시아와 상의를 한 것이다. 북한이 잘 모르는 것 같아서 B-1B 궤적을 공개했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6/0200000000AKR20170926063700001.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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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칸 공군은 우리가 하루 이틀만에 접수한다는
오세영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아니 그보다도 더 짧을수 있다 봅니다.
단순한 상식이지만 현대 공중전은 전투기 성능도 중요하지만
먼저 보고 먼저 쏘는 쪽이 이깁니다.그러려면 레이더,전자 장비 성능이 핵심입니다.
심지어 헬멧 조준 옵션 유무에 따라서도 승패가 납니다.
f22가 세계 최강 전투기 인것도 이 때문입니다.
f22도 그간 10년간 차이로 기존 레이더 센서,전자 장비가
최근 사양인 f35보다 떨어져 f35것으로 업그레이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텔스 성능,엔진,기동력등은 f35는 f22와 상대가 안됩니다.
f15와 가상전에서 f22가 144대 0으로 f15가 144대 격추될동안
한 대도 격추안됐다는 것이지요.
북한이 애지중지 아끼는 미그 29와 우리 f15k와는 1대 10으로
미그 29 10대가 떠도 f15k 한 대와 맞먹습니다.
북한이 30대 가지고 있지요.그외는 미그 23,21이 주력 전투기입니다.
미그 21,23과 f15k는...일방적인 학살 수준입니다.
그나마 얼마전 까지는 최강이였던 f15k 버전도 그사이 구닥사양이 되어서
에이서 레이더,신형 전자 장비로 업그레이드가 진행중인걸로 압니다.
kf16은 이미 에이서 레이더로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북한은 이미 90년 이후로는 신형 전투기를 사지 않고 있습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미 오래전에 공군은 포기한 것이지요.
오세영님 말씀하셨습니다만 그래서 미사일에 전력하고 있는겁니다.
게다가 신형 전투기들이 갈수록 물가가 올라서 이제 돈없는 나라들은
최신형 전투기들은 살수가 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b2만 해도 처음 출고가가 900억인가 했는데 지금은 2조가 넘더군요.
그리고 전투기만 산다고 되는게 아니라 유지비가 몇배 더 들어갑니다.
조종사 기량도 수준급으로 올리려면 우리 같아도 한 10년전에도
한명당 2백억이 든다고 합니다.
현대전은 제공권이 관건이여서 국가간 경쟁으로 이리 비싸게 된것입니다.
각설드리고...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상황에서 미국이 어떤 놈이다,
따져봤자 아무 소용없는겁니다.
당장은 전쟁을 막는게 가장 중요하지요.
그러려면 한미동맹을 잘 유지해서 미국을 설득,말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신미양요 때부터 이 철천지 원수들아,사드 가져가,주한 미군 철수해,
그러면 바로 전쟁난다는겁니다.
혹시 이 위기가 잘 끝난다면 그때가서 박터지게 싸워도 되는겁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입니다.
오바마 같아도 그런 걱정 안합니다.이것도 앞서 누차 말씀드린것이지요.
지금 문통이 정말 수퍼로 잘하고 있는겁니다.
이번 유엔 연설때 평화란 단어가 35번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 시국에 트럼프야,너 인생 그렇게 살지마,할 수는 없는겁니다.
안철수가 말려 보겠다고 초딩 모자 가방매고 가서 될일도 아니구요.
지금 더 걱정되는 것은 미국 독자 행동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미국은 정말 무서운 놈들입니다.
자기들 이익에 반하면 동맹이고 머고 가차없을겁니다.
미국 본토까지 가는 핵 미사일이 완성되면 아마 물불 안가릴겁니다.
그리고 독자 행동 조짐이 보이는듯 해서 걱정스럽습니다.
어쩌겠습니까.눈물이 앞을 가려도 한미동맹 쪼가리라도 들고 말려봐야지요.
정은아,남새우도 좀 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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