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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노무현 상여 부여잡고 한풀이 하는것 중단해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9-26 09:52:07
추천수 8
조회수   2,022

제목

장제원 "노무현 상여 부여잡고 한풀이 하는것 중단해야"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http://v.media.daum.net/v/20170925151937146?f=m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5일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 상여를 부여잡고 한풀이 베이스 캠프로 삼는 것은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을 이제 편하게 보내드리자"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자당 소속 정진석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두고 '부부싸움으로 인한 자살'이라는 글을 올리자 여권 전체에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따지고 나선 것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장 의원은 여권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빚을 갚으라고 영수증을 내밀지 말라"며 "이는 정부를 실패로 몰고가는 나쁜 짓이다. 부질 없는 복수심은 이제 거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의원은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권이)노무현 대통령의 '노' 자만 꺼내면 용서할 수 없는 역사의 죄를 지은 양 발끈하고 벌 떼처럼 들고일어나 난리를 친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성역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는 "무조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막는 게 아니다"며 "허위왜곡 마타도어에 시민들이 분개하는 것이다. 진영으로 국민을 가르면 지금보다는 보수쪽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라고 반발했다.

조 교수는 "범죄의 증거를 없애려고 부관참시하는 사람들과 같이 행동한다면 범죄에 직접 가담한 적 없는 장 의원은 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꼴"이라며 "자당 대표나 설득해 청와대에 보내는게 장의원이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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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2017-09-26 10:06:28
답글

저런 종자가.. 쌍욕은 다하고.. 고히 보내라고???

김승수 2017-09-26 10:10:39
답글

얘는 포지션이 뭔지 .. 필히 연구대상에 올려야 함

탄핵전 모습과 탄핵후의 모습이 달라도 너무 달라ㅡㅡ;;

김광휘 2017-09-26 11:15:50

    머리 좋은 거죠. 싸움 조장하고 편들면서 정작 자기는 빠져있는... (공격적인 수사는 전혀 없어요 자세히 보시면^^ 무슨 사설 쓰는줄...)

박전의 2017-09-26 12:03:20
답글

바른에서 자한당으로 넘어옴 바보탱이들...
게네들은 저렇게 쓰고 버려질 것은 자명한 사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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