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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청와대 - 여야 회동, 靑 주관은 바람직하지 않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9-25 17:56:27
추천수 10
조회수   1,509

제목

안철수 "청와대 - 여야 회동, 靑 주관은 바람직하지 않아"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만나면 안보·외교 문제 논의할 것"

 


원본보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5일 청와대와 여야 대표 회동과 관련해

"청와대가 위에서 마련하는 듯한 모습은 적절하지 못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정기국회 디지털 상황판 공개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 협의체나 협치는 국회가 주체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와대에서 아직 공식적 회동 요청을 받지 못했다"며

"여야가 소통하고 청와대가 국회가 소통하는 것 자체는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순히 만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며

"실질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저는 안보와 외교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자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추석 전에 보여주기식으로 만나는 것은 좀 지양하자는 것"이라며

"어떤 것을 논의할 지 구체적으로 청와대에서 제안을 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럼 형이 함 주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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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흥 2017-09-25 18:00:11
답글

청와대회동
철수 사비로 주관
만언어치 포도로 지혼자 쳐먹음
뭐 이런 기사 원하나 봅니다 ㅎㅎ

황준승 2017-09-25 18:20:43
답글

매사에 토를 달지 않는 경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옛날옛적에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자신은 국회의원도 아닌데, 국회에서 주도하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도 좀 애매해 보여요.

soni800@naver.com 2017-09-25 20:16:26

    그땐 철이 없던 시절이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맹바기 상왕전하의 영향력에서도 마이 벗어난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저렇게 지 이미지 다 깍아 묵는 바보천치 같은 짓을 하진 않겠죠.

맹바기로서도 전혀 득 될게 없는 것이지요.

아직 맹바기가 철수를 조종하고 있다면 저런 바보 멍치 같은 정치행보를 묵과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soni800@naver.com 2017-09-25 20:22:04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던 과거의 안철수는 진짜 지 모습이 아닌거지요.

철저히 맹바기한테 길들여진 아바타의 모습이었지요.

이젠 맹바기의 손질을 벗어난 진짜배기 철수 형의 본래 모습을 우리는 보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000sori@gmail.com 2017-09-25 19:55:27
답글

자신을 문재인 대통령과 1:1의 대등한 이미지, 야권의 거물이미지로 만들려고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거기에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 같은 것들이 도와주고 있죠.

soni800@naver.com 2017-09-25 20:09:01

    저도 한몫 하고 있어요.

000sori@gmail.com 2017-09-25 20:14:40

    댓글 쓰는 사이 답글을 다셨네요..
저런 종자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000sori@gmail.com 2017-09-25 20:10:59
답글

전통적인 광고기법 중 하나입니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무의식 속에 이미지가 박히고 익숙해져 소비자들의 손이 가게 되는 기법입니다.
사실 봉사마님께서 의도가 어떻든 저렇게 긍정적인 사진과 기사를 자꾸 노출시키는 것도 안철수가 원하는 바일겁니다.

soni800@naver.com 2017-09-25 20:40:18

    제 의도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흐를수도 있겠구나 함을 깨우치게 되네요.

제가 철수 형을 자꾸 부각시키는 건 어차피 맹바기와 한 패키지라 같이 엮어서 보내 버리고 싶어서 일뿐 입니다.

그리고 제 아이콘이 의미하는 건 형이 대가리 싹 밀고 깊은 산중으로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날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애절한 저의 심정을 잘 대변하는 아이콘인 것이지요.

좀 있음 아예 못 볼수도 있는 형이기에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주고싶은 것 뿐입니다.

000sori@gmail.com 2017-09-25 20:54:22
답글

봉사마님 의도를 몰라서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
제 전공과 관련된거라 아는척 좀 해봤네요.

김승수 2017-09-25 23:08:55
답글

점 점 더 멀어져 간다~ 니가 떠난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ㅡㅡ;;

조영석 2017-09-25 23:13:16
답글

철수 아마 문재인에게 질투를 넘어 증오에 가까운 듯하네요.

잘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시샘도 대단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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