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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오토바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9-25 12:06:20
추천수 6
조회수   1,604

제목

한밤중의 오토바이.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새벽 두시반에 오토바이 굉음에 감짝놀라 잠이

깨어 한동안 멀뚱멀뚱 했습니다.

요즘 또 자주 발생하네요.



주변 사람들의 민원이 별로 없어서인지

경찰 단속은 안하나 봅니다.

나만 예민한건가?

새벽에 그 정도로 큰소리로 과속으로 달리면

대부분 잠에서 깰텐데?



폭주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려고 소리까지 키운

오토바이 운전자...

남이사 잠을 자든말든 신경안쓴다?

아니면 오히려 남을 괴롭히는 걸 즐긴다?

아니면 미안하지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어쩔수 없다?



어쨋든 경찰이 모를리는 없지만

민원이 없는데 귀찮게 굳이 단속할 것까지는

없다는 식일까?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다보니

어느새 창문이 훤해지네요.

오늘 하루도 수면 부족에 시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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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7-09-25 12:34:54
답글

주무시기전에 운동을 거르시니 딸딸이 소리에 깨시는겁뉘다ㅡㅡ;;

염일진 2017-09-25 13:04:54

    헉

김승수 2017-09-25 13:13:46
답글

도대체 홍삼 드시는 이유가 뭡뉘까?

그런 행동은 홍삼을 욕보이능검돠

염일진 2017-09-25 13:31:38
답글

아...무,...리...
그래도
그 소리에 안깰 사람은 없을듯요.
직접 안겪어 봐서 그러시는갑다.ㅋ

이종철 2017-09-25 14:21:05
답글

헤드폰을 끼고 주무심 됨다...@&&

염일진 2017-09-25 14:24:12

    옆으로 못자고 똑바로 누워서 자면 피곤한데요.

henry8585@yahoo.co.kr 2017-09-25 14:30:49
답글

일진 얼쒼, 밤에 주무시기전에 도로에 압침 이나 못을 뿌려놓고 주무시면될것 같습니다.

황준승 2017-09-25 14:30:50
답글

3M 스폰지형 귀마개를 해보세요

저는 피곤할 때는 락밴드 연습실에서 드럼 두드리는데도 잘 자는 지라
여름날 폭주족들이 새벽에 자주 지나다녔다고 하는데도 제 기억엔 올여름에 두세번 밖에 기억에 없어요.

이병호 2017-09-25 15:55:47
답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것으로 아는데...

창문을 닫았는데도 굉음이 들릴 정도면 단속 기관이 어딘지 몰라도 민원을 제기 하셔야 하겠네요.

저도 전에 서울 살때 여름에 창을 열고 자면...

심야에 폭주족(?) 비스무리 한 사람들이 굉음(?)을 내며 달리면 욕이 나오더군요^^

청와대 뒷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안 잡아가는지.... 여름에는 좀 피곤했습니다.

염일진 2017-09-25 17:15:10
답글

그렇습니다.
그 소리만 아니면 새벽에 잠이 깰 이유가 없는데 말입니다.

김재흥 2017-09-25 17:56:33
답글

억울하면 질러유..
오토바이로 ㅎㅎ

이춘구 2017-09-25 18:49:56
답글

폭탄들이 많은것이 문제같습니다...남에대한 배려가 없으니...폭탄이지요...

이길종 2017-09-25 21:07:54
답글

날씨가 더워 창문을 열고 자는 계절의 경우...
전 새벽에 강쥐 끌고 산책 나와 개 짖는 소리에 잠을 깸니다.
저도 한 번 잠에서 깨면 쉽사리 잠을 못이루는 사람입니다.
뭔 새벽에 그래야 하는지.. 참 타인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은 모든 사람이 다 개를 좋아 한다는 착각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원 2017-09-26 00:11:46
답글

웃어 넘길 일이 아니라 이건 정말 심각한 이야기 입니다.
남의 사생활은 (특히 수면중에) 전혀 상관하지않고 자기의 욕구 충족에만
관심있는 족속들이 우리사회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들에게 더불어 살고 배려하는 삶은 없을 것 같습니다.

더우기 우리같은 쉰네들은 한번 자나 놀라면 다시 잠들기도 힘든데...

김용원 2017-09-26 00:12:05
답글

웃어 넘길 일이 아니라 이건 정말 심각한 이야기 입니다.
남의 사생활은 (특히 수면중에) 전혀 상관하지않고 자기의 욕구 충족에만
관심있는 족속들이 우리사회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들에게 더불어 살고 배려하는 삶은 없을 것 같습니다.

더우기 우리같은 쉰네들은 한번 자나 놀라면 다시 잠들기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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