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 놈인가 모르겠는데 제동이 때문에 동료 연예인들로 부터 엄청난 덕을 쌓고 있는
유재석도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머지 강호동,김구라,신동엽 등등의 친구들이 테레비에 나오면 길게 안 봅니다.
차라리 별로 안 유명한 개그맨들이 나와서 하는 프로 같은 건 더 보게 되고요.
저번에 준남님이 나보고 김제동은 따로 칭찬하고 나머지 그의 동료들 한테 까지
너무 엄격한 잣대를 갖다 대지 말라더군요.
물론 저도 압니다만 전 체질상 그게 잘 안 되네요.
저들이 그냥 너무 비겁하게 보여서..
내가 정신적으로 뭔 강박 같은 게 있는 것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