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네 .

    네...ㅠㅠ

왜유 본인이 좋으면 하는거쥬 ㅎ

    고맙습니다~^^

취미로 하는 것들이 대부분 어찌보면 실생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이예요.
불편해지기 일쑤고, 비용이 지출되고요.
하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 취미라는 것이다보니 나의 만족을 위해서는 불편도 감수 할 수 있죠.
힘 내세요. 까짓거 함 질러보는 겁니다. 가계가 휘청거릴 정도의 지출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소니 광자기디스크 말씀하시는 건가요? 2000년대 초반에 데이터 기록용으로 썼던 기억이 납니다.
MD 보다는 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CD도 예전에 도서관 이모가 쓰던 건 카세트 방식으로 된 것이던데, 훨씬 멋져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꼭 필요한 건 아닌데, 데이터 안정성도 좋고 디자인이 이뻐서요.
지금보다 훨씬 미래적인 뭐랄까... 변신로보트 연구소에서 쓰는 것 같아서 자꾸 관심이 가네요~^^
근데 김생민의 영수증 보고 나니 완전 스뜌삣이네요...

업무상 어ㅉ뻘수 없이 MO Disk를 쓰고 있는데요...

장당 230MB~2.3T(?)까지 용량이 있읍니다 만..

무지 불편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현장에서 흙먼지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뻑(Error)도 많이 갑니다.

게다가 무지 비쌉니다. 한장에 몇만원은 기본입니다.

근데 좀 있어보이긴 합니다.

그런 이유 말고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군여.

    아, 단점도 많군요.
십수년 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긴 한데,
LP꺼내서 턴에 올리는 것처럼 PC도 매체를 돌려보고 싶어서요..^^
실제적인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