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포함 댓글 다신 분들 괜한 일 하신 거 같아요
이런 댓글 써봤자 저 분은 남의 말을 들어먹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보란 듯이 더 큰 안타까움으로 무장하신 채 또 눈먼 돈 말씀하시며 오십니다.
십수 년 저의 이곳 활동 경험으론 그렇습니다.
여지껏 회원님들의 많은 충격? 또는 자극?적인 댓글들이 있었거든요
보통사람이라면 그런 댓글에 충격도 받고 그만해야겠다란 생각하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소 귀에 경읽기였습니다.
얼마든지 사람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 있고 또 이런 일을 겪으면 다시 생각하고 남의 조언도 듣고 고치고..
이게 그 사람의 그릇? 클라스? 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부동산은 걍 논외로 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ㅡㅡ}몇 년 전 수 차례 은행 금리 공짜 수준이라며
돈 안 빌리면 병신이고 손해라고
온 궁민이 빚내서 주식 투자하라는 말에 질려버렸던 기억이..
걍 무응답이 정답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