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처남이 코엑스 근처에서 파리바께트 했을 때 본사에서 빵 굽는 직원이 새벽부터 출근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두명중 한명은 직업학교 학생이더군요.
뭐 현장에서 배우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이면에는 노동착취인 셈이군요.
그리고 분명 그때 본사에서 온 직원이라고 했지요.
그러니 좀사에 정식으로 입사시카는 것도 참 늦게서야 그러는 군요
그것도 못하겟다고 지랄 들이고
여지껏 대기업 재벌 프렌차이즈들 작당히 공직자들에게 뒷돈 주고 자기들 부당 이득 취하는 것 눈감아 주면서
노동자들 착취하고 소비자들 우롱 하던 버릇 고치지 않으면 이제 회사 문 닫고
올바른 것 배우러 국립 학교에 입학 해야 될 거라는 것 명심 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