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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도 호날두 팬들 많으실거로 예상하는데요. (지성이 영향으로)

좀 놀라셨을 겁니다.

아니, 봉사마 쟤는 나이가 몇갠데 이런걸 올리고 그럴까? ㅋㅋ


촬스하고 호날두는 이것 말고도 비스무리한 게 또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의 일터에서 남을 배려 안하고 지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이죠,

싸가지 없는 짓을 해도 언론들은 축소 은폐 왜곡을 마이 해왔지요.

그냥 인간 됨됨이가 둘 다 꽝입니다.

이거 철수 지지자들 인정 안 하잖아요.

호날두 얘도 마찬가지예요.

피치 위에서 동료에 대한 존중도 없는 애고 상대팀 선수를 개무시하는 언행들은 알만한 축구팬들은 다 알죠.

함 대 봐라,

그러면 줄줄이 비에나 쏘세지로 줄줄 나옵니다.

나이는 예전에 커밍아웃하셨던 걸로..
유신시대 때 민주화운동 하셨던 학생이라고 하셨으니 뭐 대충.. ㅎㅎ
젊은 사람들 많은 커뮤니리 가시면 할배 소리 들으실 듯.. ㅎㅎ 3=3=33
아 글구 뭐 하나만 여쭙겠습니다아..
혹시 아이콘의 사진이 본인이신가여? ㅎㅎ

    와싸다 말고 글 달고 하는 곳이 꾸레코리아가 유일한데 태원님 말씀대로 거기선 할배소리나 듣고

나하고 잘 안 놀려고 하데요. ㅠ

그래서 요즘은 더러버서 잘 안 갑니다.

바르샤 소식 궁금할 때 한번씩 가는 건 말고요.

현재 맨시티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나하고 동갑인데 이 친구가 바르샤 감독일 때가 진짜 최전성기였거든요.

그땐 레알이든 맨유든 뮌헨이든 다 개잡듯이 패고 다녔었지요.

그때가 메시 전성기와 겹치고요.

지금의 메시는 그때의 80% 정도 밖에 안 됩니다.

메시도 우리 나이로 31살 이라 이제 슬슬 내리막인 거지요.

전 메시가 1군에 데뷔하는 날을 라이브로 봤거든요.

딩요가 10번 달고 혼자 서커스 축구할 때지요.

그때 딩요가 메시 엄청 챙겨 줬습니다.

그래서 둘은 아직도 엄청 친하고 메시가 마이 따릅니다.

그 내리사랑을 네이마르 요놈에게 주고 있었는데 이새키가 돈에 눈이 멀어 파리로 똥파리처럼 날아 가버렸지요.

전 첨부터 얘를 똥파리과라 봐서 우리팀 선수였지만 별로 안 좋아 했음요.

아니, 근데 여기는 바르샤팬 없습니까?

맨날 심심해 죽겠네,

거기는 익명이라 고삐리 친구들 하고 같이 님,님 서로 이러면서 대화 사니까 참, 거시기 하더군요. ㅋㅋ

몇번 막 까이기도 했었음요.

알고보면 지들 아부지뻘인데.. ㅋㅋ

그래서 골탕 멕일려고 필명을 "고객님"으로 슬 바꿔 봤거든요.

그러니까,

애들이 나하고 댓글 주고받는 걸 아예 안 하더라고요.

일부러 저거들 웃겨줄려고 애쓴건데..

제가 호날두를 까는 게 단순히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 선수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2000년대 마드리드 주장인 스페인 국대 에이스였던 라울은 아직도 좋아합니다.

라울은 경기는 좀 거칠게 해도 타선수들을 개무시 하거나 거만한 행동들은 별로 안 했거든요.

얼굴도 잘 생겼고..

호날두는 얼굴부터가 게이 비스무리하게 생겨서 밉상이기도 함.

베컴이나 인자기 정도의 얼굴이 돼야 미남이라 할수 있지,

쟤 보고 미남이라고 하는 거 보면 참, (그래도 메시보다는 쬐끔 더 잘 생겼음)

쟤가 맨유 있을 때 좀 유명해 졌는데 2006년 도쯤인가 지성이 때문에 몇번 봤거든요.

그때 얘가 가장 눈에 띄더군요.

좀 잘하기는 했음. (그때는 드리블도 좀 되고 EPL에선 킹 다운 모습이었음)

그러다 뭔 인터뷰 같은 게 막 쏟아지더군요.

그때 가장 기억 나는 게 지가 세계 축구 선수 중 원탑이라 떠들어 샀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나이가 어려서 그리고 섬나라에서만 프로 생활하다 보니 그런갑다 하고 넘어 갔었죠.

근데 이 철없는 마인드는 지금까지도 변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온 동네 여자들 후리고 다닌거야 뭐 돈 많고 지 물건 좋다 보니 그런갑다 하고 뭐, 이 부분 까지는 까지 않겠습니다.

여튼 메시는 그때나 지금이나 지가 세계에서 공 제일 잘 찬다고 입 밖에 낸적 한번도 없거든요.

얘가 입고 무겁고 이번에 배신 때리고 간 네이마르한테 하는 행동들 보면 애 자체가 참 착합니다.

결혼도 어릴 때 소꼽 친구랑 했고 호날두 처럼 바람 핀적도 한번도 없지요.

그리고 호날두 보고 뭐 기부 천사라 막 띄우는데 그거 웬만한 스포츠 스타들 다 하는 겁니다.

기부 총 액수를 따지면 메시가 더 많이 할걸요?

다른 선수가 기부하면 조용하다 호난투가 함 하면 언론들은 생난리를 칩니다.

이걸 깂이 들어 가고 싮지만 그러면 레알과 바르샤의 과거 정치적인 역사까지 건드려야 하기 땜시

분량상 좀 어렵습니다.

축구 경기를 하다보면 몸싸움도 많고 경기 도중 상대선수가 약 올리는 말들도 막 하거든요.

거친 태클도 공격수라면 늘 따라 다니고요.

얘는 그런걸 당하면 그 상대 선수에게 보복을 합니다.

유튜브 이런데 찾아보면 수두룩 합니다.

또 싸가지가 얼마나 없냐하면 지가 태클을 좀 세게 당한적이 있는데 그때 상대선수랑 언쟁 중에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너 연봉 얼마 받니?"

"너 누구냐? (택도 아닌게 나하고 시비 붙냐? 이런 투 였지요.)

얘랑 철수랑 비교하는 당연한 겁니다.

철수도 보면 인간성이 개쓰레기 인데 주요 메인 언론에선 잘 부각 안 시키고 미화해 왔잖아요.

쟤도 그렇거든요.

호날두 팬들 많을 줄 압니다만 전 내 편이든 저 편이든 사리에 어긋난 짓 하는 사람이 호감 받는 걸

가만 두고 보지는 못하는 사람이라서요.

과거 제가 뭣도 모르고 대처 전 수상이 대해 좋은 뉘앙스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때 구현회 얼쉰한테 엄청 까였거든요. ㅋㅋ

찾아보시면 있을 겁니다. ㅋ

그땐 신자유주의가 뭔지도 잘 모를 때라, ㅎ

전 그냥 어릴 때 테레비에서 좋게 봐 왔던 대단한 여성 정치인으로만 생각해 와서 503 도 저런 정치가

됐으면 좋겠다하고 적은 글이었거든요.

그때 딴분들도 거들었는데 아직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복수의 칼날은.. ㅋ

근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그때 현회 얼쉰의 따끔한 가르침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현회 얼쉰 아니었으면 아직도 신자유주의 폐해에 대해서도 몰랐을 것이며 대처 할매를 아직도 빨고 있었을 것 아닙니까,

당시엔 쬐끔 기분이 언짢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진실의 눈을 뜨게 해준 그분이 고마울 따름이지요.

해서 철수와 호날두의 가면도 벗겨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니, 왜 이리 반응들이 없으시지,

난 사실에 근거해 얘기한 죄 밖에 없는데..

아무도 댓글 안 달아주시면 박지성이도 확 까버립니다. ㅎ




지성이는 사실 깔게 거의 없죠! ^^

만약 메시도 저런 싸가지 없는 짓을 한다면 억수로 실망할 것 같아요.

누가 그걸로 깐다면 전 할말 없겠습니다만,

스포츠 경기는 풀로 봐야 해당 선수의 기량을 알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만 보면 스테판 커리도 마이클 조단 급이지요.

축구가 골이 중요한 건 맞는데 그게 다가 아닙니다.

축구에는 골 말고도 사람들의 탄성과 감동을 주는 게 훨 많습니다.

트로피가 몇개니 몇번 우승했니 이런 게 본질이 아닌 것이지요.

좋아하던 선수라 많이 당황스럽겠지만 사실 저런 인성의 선수가 매슥넘의 장난질로 찬양 받는 건 잘못된 거잖아요.

철수가 지지 받는 것 처럼요.

호날두 싸가지 없는 짓들 대 보라면 논문 한편 나옵니다.

언론의 왜곡에 흐려진 눈을 씻어 내고 얼렁 마음속 깊이 메시를 받아 들이시길 바래요. ㅋㅋ

그리고 메시가 당하는 악질성 태클의 반에 반이라도 당하면서 저러면 이해라도 해주겠습니다.

메시는 지 보다 훨씬 거친 반칙들 당해도 저따구짓은 안 함,

얘는 인간성이 그냥 형편없는 놈이예요.

이런 놈을 회사 동료나 친구로 만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호날두를 좋아 하시겠습니까? ㅎ

얘 팬들 만나보면 호날두가 메시보다 축구 더 잘한다고 하기도 함,

메시힌테 유일하게 비빌 수 있는 게 골인데 이것도 디테일 하게 들여다 보면 메시가 더 많이 넣고 있음,

호날두 오늘 나한테 완전 다 까발려지네.

전 진실만 말할 뿐입니다.

그동안 이 인간들에 대해 잘 몰라 지지했거나 좋아하신 분들을 뭐라칼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늦게나마 저 둘의 인간 됨됨이를 알았으니 더이상 좋아하면 안 되겠죠.

이제 할 일은 문통을 지지하고 메시만 좋아하면 되는 겁니다.

사실 인간 쓰레기를 맹목적으로 좋아한다는 건 거의 마, 후루쿠 종교집단이나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