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평소 한국의 기자들 수준부터가 문제인 겁니다.
문장이나 단어를 마냥 줄이려고만 하지 말고 원칙대로 써야 하는 겁니다.
예전에는 핵잠수함이라 하지 않았고, 핵추진 잠수함이라고 다들 불렀습니다.
후쿠시마 발전소 폭발도 가스폭발이라 해야지 그걸 왜 수소폭발이라 한답니까.
왠지 수소폭탄을 연상하게 유도하면서 더 자극적인 느낌을 받게 하려는 의도가 농후 해 보였어요.
음식점에서 가스가 폭발 하면 그냥 가스 폭발이라고 하지 [프로판폭발] 이라고 하지 않고,
가정집에서 부루스타 가스통이 폭발했다고 해서 부탄폭발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패스워드
댓글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수정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답글쓰기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도배방지키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 uesgi2003
2017-09-21 14:51:52
한걸레의 지금 수준입니다. 이것들도 적폐입니다. 우리가 살려 놓으니 이제는 우리 머리위에서 가르치려 들죠.
한참 어린 팀장이라는 아이가 감히 '우리가 버텨온 세월을 너희가 어떻게 이해하느냐' 운운할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고여서 썪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