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드라마다.
방송 드라마는 작가가 만들지만
삶의 드라마는 각자의 마음이 만든다.
예전 어느 방송의 인기 드라마가 방영될때
주부들이 그 드라마에 심취되어?
극중 줄거리와 현실과의 구분을 잃어 버리고
즉..드라마에 동화되어 방송국에 전화해서
줄거리를 이렇게 바꿔라 요구하거나
악역 배우를 욕하거나 하는 사례가 있었는데
그건 드라마에 너무 깊이 빠져서이다.
우리의 마음은 생활에 긴요한 것인데
이 마음이 자기자신의 주인이 되는 수가 왕왕있어
마음이 지어내는 인생이란 드라마에 동화되어
희로애락의 삶을 사는 것이다.
만약 동화되지 않고 즉 마음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되어 드라마로 부터?
한걸음 떨어 져서
바라 볼수 있다면
그때 우리의 삶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이상 커피 한잔 앞의 아침의
단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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