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이 있어야 미국을 막을수 있는겁니다.
지난번 문정인 안보 특보 때처럼 트럼프가 노발대발해서 동맹 깨버리면 좋았을까요.
그것 뒷수습 하느라 갓 출범한 새정부가 힘들었습니다.정의당 말처럼 문통이 트럼프의 개가 되어서
바지 가랑이 사이를 긴다고 한들 문통이 무슨 사심이 있어 죄가 있어 그렇겠습니까.
정의당 뜻대로 이 시국에 한미 동맹 깨고 주한 미군 철수하면 평화가 옵니까.
바로 미국이 공격 들어가지요.한미 동맹은 60년대 부터 미의회에서 터무니없이 불공평하다고
파기하자는 주장이 있었습니다.시한이 안써있어서 한쪽이 파기 선언하기전에는 영원히
동맹 유지,전쟁 지원을 해야 합니다.
미국의 국익도 있지만 우리도 자주 국방이 안되던 때 까지는 얻은게 있는겁니다.
지금은 방위 조약으로 우리 대통령 승인없이는 선제 공격을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다에서 독자적인 예방 타격은 가능합니다.말이 예방 타격이지 갖다 붙히기 나름입니다.
한미 동맹으로 그런걸 막고 있는겁니다.
이번 대통령이 문통인것은 하늘이 이 나라를 버리지 않은거라 봅니다.
박근혜,홍준표등 였다면 벌써 미국님 맘대로 하세요,하고 전쟁이나 전쟁 임박였을겁니다.
미국의 군사 행동 이야기 꺼냈다가 보수 낙인 받을수 있지만 무조건 전쟁 안난다는
확신을 하는 분위기가 더 걱정스럽습니다.
저는 미국까지 가는 북한 미사일이 완성되면 미국이 군사 행동 하리라 봅니다.
그때 까지도 문통이 막는다면 한미동맹? 안깨도 쏘리 한마디면 끝이고
법을 만들어서라도 공격할겁니다.누구말대로 국제법이 국내법보다 상전일수 없지요.
그렇다고 전쟁 공포로 두려워할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선택권이 없어서 어차피 똑같습니다.
보수 측은 빼앗긴 정권,이젠 되찾을 가능성이 없어서 전쟁을 부추기고 일어나길 바라지요.
그러나 너무 무사안일,전쟁,김정은 이야기만 꺼내도 그러는건 지향하는게 좋다는 사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