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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슬프네유, 저는 해당되는 것이 하나두 없네유. ㅠㅠ
중산층이 많다고 좋은 나라일까... 생각해봅니다
당근이지요. 허리가 튼튼하면 좋잖아요.
경제적인 면으로 따져 봤을 때 우리나라 기준 1 - 5 중에서 일본 중산층에 해당하는 건 2번 하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여기 횐님들은 다른 나라에 가시면 거의 중산층 맞을 겁니다. 물질 보단 정신이 풍요로운 분들이니..
소시민으로 살면서 와싸다서 놀래요 다른 나라 시러요 수평적 시선으로 층을 없앨래요.. 난 층이 시러욧
뭐 어쩔수가 없지요. 분위별로 때리는 세금도 나눠야 하고 그에 따라 세부적인 정책을 낼려면 저런 구분은 뭐 어쩔수 없겠죠. 다만 계층간의 이질감 이라든지 반목같은 게 생기면 안되겠지요.
음...나는 프랑스에 가서 살아야 하나...1번만 결격사유이고 나머지는 다 해당 되는데... 반면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완전 땅그지네요 1억이상 예금을 갖고있는 사람이 얼마나될지, 1년에 1번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이 얼마나될지 가늠도 안돼네유 ㅡ,.ㅜ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올해 3만달러 돌파할거니 4인가족기준 50대 가장이 년봉 1억이 넘어야 중산층이죠. 단순계산법이지만 연봉 1억 벌어야 나라 평큔치 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엄청 잘 사는 나라인데 주위보면 1억년봉자 보기 힘듭니다 중산층이 그룹을 형성할수 없는 이유죠 임금이 물가를 못따라가서 월급쟁인 갈수록 중산층과 멀어집니다
우리나라 하루 자살로 40명이상 사망하고 미국은 총기사고로 하루 80명이상 사망하는걸로 아는데.. 젊을때 총으로 사람 함부로 막 죽이는 모습을 보고 저러고도 나라 안망하는게 참 신기하다 했더니.. 미국을 이끄는 세력은 건전하고 보수적인 충산층이다 그러더군요 보편적 사고와 상식적 질서를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이 미국에 많이 존재 하는구나 생각하다가 경제적 기준만이 중산층의 척도가 되는 한국 사회를 보면.. 걍 서글퍼집니다 내주위도 중상층이라고 거들먹거리는 주정뱅이들 천지배까리입니다 아파트, 좋은차...빚만 잔뜩안고 중상층이다 말하면서 매일 술쳐먹고 문재인 빨갱이라고 외칩니다 세상보는 눈이 저정돈데,...저게 무슨 중산층여요.. 애혀..
그나마 우리나라 기준이 쉽군요 돈만있으면 되니깐
중산층에 대한 생각이 너무다르네요.
오래전에 돌던 글인데 조사 기준이 다르지 않나 합니다. 우리는 소득 기준,다른 나라는 소득 불문 사회 구성원들의 인간성 중간 평균을 뜻하지 않나 합니다. 그걸로 따지면 더 안좋은 결과가... 프랑스,영국,미국은 문맹만 아니면 다들 잘 사는 나라이지요. 영국은 배관공 수입이 의사보다 좋다더군요. 호주는 고졸 평균 연봉이 9천만원, 미국은 대졸자가 30%. 아시아에서 국가 부패 지수가 홍콩,대만, 태국 ,말레이지아가 우리보다 훨씬 좋습니다.
GDP는 기업과 정부 소득이 합쳐진 거라,, 국민 소득 부분만 봐야죠. 그러면 대충 4인 가족 기준 평균이 6천 정도인데.. 이것은 그야말로 평균이라,, 실제 중위 값으로 하면.. 3천에서 4천 사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우리 나라 임금 노동자는 한달 200 이하가 거의 50%라고 하니까.. 대략 평범한 4인 가족은 연봉 3000 조금 넘는 수준일 겁니다.
미국을 이끄는 중산층은 원래 가난한 농부, 노동자들의 자손들이라 알고 있습니다. 저들의 갑작스런? 계층 이동은 루즈벨트 4선 재임시절에 대대적인 사회 개혁이 이뤄지면서 자리를 잡았다 합니다. 부자들이 가지고 있던 정의롭지 못한 돈을 국가가 걷어서 계층 곧곧에 잘 배분해준 결과겠지요. 그들도 처음엔 배곱픈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통령 하나 잘 만나서 등 따시고 배가 부르게 된거지, 해서 좋은 대통령은 죽을 때 까지 해묵어도 된다 생각합니다. 싱가폴의 리콴유 처럼요,
제가 어렸을 때는 누구나 막말로 개나 소나 다 중산층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다들엄살이 쎄졌는지 겸손해졌는지 어쩄는지 다들 중산층 아래라고 말하더군요;;;
IMF 이후 저것들한테 쪽~쪽~ 다 빨려서 그래요. ㅠ
중산층은 사회학적 용어라서 정의가 분명할 수 없지만, 아마도 부르조아와 프롤레타리아 중간에 있는 계층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프티 부르조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아무 일도 안하고 호화롭게 살 수 있는 부자와 일을 해야만 생계가 유지되는 계층의 중간이니까, 아무 일 안해도 프롤레타리아 정도로는 살 수 있는 재산가가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상류층 = 1,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모든 약한자들에게 배려와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 2.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 3.부정부패와 불의에 치를 떠는 사람 4.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수 있는 사람 5.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6.기본 성향 자체가 착한사람 내가 싫어 하는 사람 .......위에 쓰여 있는 사람들과 반대인 사람 나는 사람을 하류..중류..상류.. 로 나눈다는 자체를 별루 안좋아 하지만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밨습니다 ㅋ
이건 좀 무리데쓰 ^^ 대통령 뽑을 때의 자격 조건들임. ㅎ
저것도 사실 간단하게 생각나는데로 막 적은건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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