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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난 극중주의의 모진 길을 가겠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9-18 19:36:00
추천수 13
조회수   1,612

제목

안철수 "난 극중주의의 모진 길을 가겠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8일 "한쪽 극단에선 북한이 핵 쏘고 유엔이 제재결의안 채택한 지금

대북지원하자하고 또 한쪽에선 독자적 핵개발을 주장하는 무조건 강경론까지 나온다"며

정부여당과 자유한국당을 싸잡아 비난했다.






난 또 극중주의라 해서 뭔 영화나 드라마처럼 환타스틱한 정치인 줄 알았는데

중도주의에 글만 슬~ 바꾼거네요.

하여튼 뭐 갖다 붙이는 데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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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7-09-18 20:09:47
답글

극중주의로 간다꼬?

그래 가서 오지마라ㅡㅡ;;

황준승 2017-09-18 20:21:42
답글

극도로 중간적인 입장을 견지하겠다는 뜻인가요?
그러다 평생 중간까지만 하다가 말 것 같아요.

대북 지원 하는 것이 돈을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단독으로 판문점 통해서 넘겨주려는 것도 아니고,
국제구호단체에서 늘 해오던 현물 지원하는 일인데, 거기에 우리도 참여해서 좀 더 보태겠다는 거라네요.

박진수 2017-09-18 21:57:36
답글

아... 이사람이 진정 V3를 만들었던 안철수란 말인가??

논리는 없구 궤변만 있구나.. ㅉㅉㅉ

김도범 2017-09-19 01:54:02
답글

이 사람은 희생과 헌신,은 고사하고 소신이라는게 없습니다.
홍준표만 봐도 소신은 있지요.속내를 알수 없는 타입인건 자신의 추잡함을
부끄러하고 감추려 해서입니다.그래서 소신이 없는거고 평생 양다리질이나 할겁니다.

이웅현 2017-09-19 03:32:52
답글

전문코미디들이 망하지 않을수가 없겠구나...

김장훈 2017-09-19 10:44:06
답글

극중주의 유래도 모르고 쓰는

저 등신같은....

정태원 2017-09-19 12:50:02
답글

간짜장이 이놈 저놈 욕하고 가운데에서 깍뚜기 노릇하며 꿀빨려면
극중인지 나발인지가 그놈 입장에선 포지션이 편할 거 같기도 합니다. 나름 잔대가리 굴린 듯..
보면 볼수록 간짜장 진짜 개극혐이네요 생긴 건 꼭 강부자처럼 생겨가지고

soni800@naver.com 2017-09-19 13:01:21
답글

와, 웅현님 억수로 오랜만에 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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