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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아니라서 다행이긴 한데 내 새끼가 저러면 진짜 한동안 안볼 것 같습니다.

개잡듯이 뚜디리 패지는 못하겠지만..

경필이도 참 피곤하겠네요.

이런 뉴스는 지상파든 종편이든 안 나오겠죠,

중국이나 필리핀으로 수출하는게 좋겠네요.
영원히 골로 가게..

정치인과 재벌은 무자식이 상팔자

내새끼라도 대가리 크면 통제불능ㅡㅡ;;

그래서 그녀는 결혼을 안했을까요? 아님 못한걸까요?

그래도 자식은?

김대중 대통령도 자식들을 잘 단속하지 못했고
김영삼도 그랬습니다. 심지어 간디도 그랬고 독립지사의 후손들도 일본의 압잡이가 된이들이 많았고
개차반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극한직업군애 속하는 주목받는 정치인이 자식들 단속에 얼마만큼이나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을 까요?
거기에 지금은 이혼한 부인도 잘 나가는 사업가라 엄청 바빴을 터이고..
부부간에 삐껏이던 시절에 아들 폭행 사건이 터지고 이혼후 마약사건까지 일으킵니다.

가정까지 잘 꾸려라 하면
출가하는 싯타르타도 부모와 처자식을 버린 패륜아라고 욕을 먹어야 합니다.

예상했던 반응들이지만
남경필이 아니라 우리중의 누구에게 일어날 일일 수도 았는데
과연 온당한 비난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식일은 장담하기 어렵지요... 부모가 거울이라지만...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일테니까요... 저는 과한 비난은 하고 싶은생각이없네요...

사실을 근거로 해서 까는건데요. 뭐,

저들은 없는것도 만들어 까잖습니까?

물론 과한 비난은 자제 해야겠지만 그래도 깔건 까야죠,

그런 맛도 없다면 뭔 재미로.. ㅎ

물론 자식이 개차반인 걸 남경필 본인을 욕하는 게 맞지 않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일단 공인이고 도지사급의 정치인이라면 자식의 개차반의 비난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고 봅니다
비유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이회창도 거의 확실히 되던 대권에서 자식 땜시 두 번이나 물먹은 거 아닌가요
이회창이 자식 군 면제에 직접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회사 오너도 자기가 지시하거나 잘못한 게 아닌 사안에서도 직원이 잘못하면 사과하고 고개를 숙이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결국 떠날때 남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밖에서 별 유세떨고 다녀도 가족의 사랑이 없으면 황이죠.

그냥 부모 싸잡아서 욕할게 아니라 부모나 자식을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이 그짓거리 하고 다니게 교육 시켰을까요? 본인은 개차반 처럼 살아도
자식 만큼은 올바르게 살으라는게 부모 마음 일잔데......권력이 있는 부모라서 깐죽되는 성품이 자연 스럽게
형서 되겠지요....그런 교육 만큼은 시키지 못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