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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매장에 가보니 재질, 컵싸이즈 종류도 다양 하더군요. 밀착감은 클수록 좋기는 하지만 막상 사자니 거시기 하더군요...

독거남 아니면 남사스러워서 사용 하기가 좀 그렇겠네요.

인터넷 하다 샛길로 자주 빠질듯 하기도 하고 일단 가격이 너무 쎄서 별로 안 땡기네요.

좀 싸면 모르겠지만,

저건 마우스패드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작은 건 벽에 걸어두어 장식용으로 활용해야 하고, 큰 건 잠자리 옆에다 두고 자야죠.

    올라프 얼쉰을 본좌에서 끌어내릴 기세,, ㄷㄷ

이거 워서 팔아유?

    전 잘 모립니다.

계후님이 잘 아시는 듯 하네요.

써보시고 맘에 안드는 놈은 저한테 싸게 파시면 됩니다.

    이거 XL도 파남유?

    동경 오시면 아키하바라 무료 가이드 해드립니다.

촉감 확인필수이니 반드시 매장에서 직접 확인후 구매해야 되겠죠.

열선 깔고 충전 배터리 내장해서 온열 기능을 넣고 겨울밤 잠자리 옆에다 두고 자면....

다음날 못 일어납니다.

XL는 2인용이라 그게 4개 예요!

좀 이상하실텐데 괘안겠습니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