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에서 단체 성당미사가 있어서
와이픈 준비한다고 일찍 나가고
아무거나 음악파일 틀어놓고
혼자서 여기저기 댓글달기 놀고 있는데
참 자유롭고 즐겁습니다
지는 63 순한 집토끼인데
갱상도 머스마고 막내라서 근지
간혹 장난기가 발동해서
댓글 달다보면
너무 직설적 표현으로 인해
19금을 오바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낙연 총리 보니
연륜과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여유가 참 멋지던데
돌띠엉아의 재치도 총리 못지 않고요
나도 공부하면 굵은 바리톤의 음성으로
잘 안봅니다
여런 캐랙터로 변화가 될까요.
이런건 공부 한다고 되는기 아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