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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그림 딜따 보느라 목이 삐끗ㅡㅡ;;
구름이 물에 둥둥 떠다닙니다. 빨랑 수정해 주세요. 목디스크 오겠슴다. ^^
수종사에서 보는 양수리쪽 풍경이 참 좋죠. 예전에 수종사로해서 운길산을 오른뒤 능선을 따라 가는길도 호젓했습니다. 어룡마을로 해서 덕소로 내려가 청량리행 버스타고 오던 생각이 나네요.
이건, 분명 반영 사진일 겁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시절에 잠시라도 방학을 해야 애들이 우리 국토와 자연의 참 멋을 알텐데...., 이 시절에 학교 교실에 앉아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곧 추석이 오지만....,
운길산... 옜날 수학여행때 산에 가본후 처음 가본 산이름.. 가는중에 노대통령 서거소식을 들어 오랬동안 기억에 있는곳 운길산 다녀온후 산에 매료되어 몇년동안 열심히 다녔는데... 지금은 또 시들하네요 오랜만에 운길산 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물구나무 서서 봤습니다^^
몸이 좋으신가 봅니다.
지는 몸이 안 좋아서 물구나무는 못 하고요 원산폭격을 하고 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와싸다는 지성인이 모여있는 곳이고 또 인터넷상이고 보니 차마 대가리 박고.. 라고는 못 하겠네여 ㅎㅎ)
지는 아무 짓도 안했구만요. 사진 뒤집어지는 버그는 한 일년은 된 것 같은데. 관리자님 버그 좀 고쳐주세용. 수종사에서 보는 뷰는 참 기가 막히게 아름답네요. 그나저나 운길산은 4륜차 아님 많이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 앞차가 바로앞에서 미끄러져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