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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ㅠ

그러나 전 문통님을 깐적 없습니다.

밑에 말 안 듣는 일부 머슴들을 뭐라칸 죄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들은 계속 깔겁니다.

문통님도 뭐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청이 하나 있는데요.

제발 참모 중에 아무 분이라도 와싸다에 강제 가입 좀 시켜주세요.

국정 운영에 참고할만한 좋은 안 들이 마이 나옵니다.

도움 마이 될거예요.

여기 천재들 많거든요.

그리고 통영 함 내려 오이소,

잘 마른 장어 맛있게 꾸 묵으며 지랑 사진 딱 한판만 찍게요. (소원 입니다)

내가 여기서 문통님 홍보 얼매나 마이 하고 댕기는 줄 아십니까?

마지막으로 이루고자 하시는 큰 그림 흔들리지 마시고..

파이팅 입니다요,.

짱어 , 넘 말리면 맛 읎써예 .. 꾸덕꾸덕할 정도로 말리같고 탄불에 꾸버야 맛 좋아요^^;;

    사실 전 장어 별로 안 좋아합니다.

집에 어른들이 잘 드시는거라,

가끔 가까운 분들한테 한박스씩 보낼때도 있습니다.

물론 어른들의 허가가 나야 되지만요,,

지는 기본이 3 박스 입니더

그래야 겨울 한 철 묵습니더ㅡㅡ;;

    일단 시부는 3박스 가능합니다.

대신 2통은 좀 가벼울 겁니다.

이제 네달 밖에 안됐는데 새정부는 어느 정권때보다 힘든 여정인것 같습니다.
야당의 태클이 어느 정권 때보다 도가 지나친것 같습니다.
날 새면 트집 잡기 헐뜯기가 일과 인것 같습니다.

간철수를 보면 야당 대표가 아니라 아직 대선 후보 유세중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북핵 문제로 새정부 악재가 최악입니다.
정말 어느 정권 때보다 과부하,난관에 처했다고 봅니다.

일하는 것보다 일하러 가는 길이 더 힘든 경우가 있는데
문통 머리가 아직 백발이 안된게 다행 같습니다.
이럴땐 부하를 덜어주는게 돕는거라 봅니다.

이런 말 하면 이상하게 몰릴수 있지만
아마 북핵 관련이 가장 중대사로 문통이 밤잠도 설칠듯 싶습니다.
이 시국에 온갖 상소와 내수용 싸움질로 과부하를 더 주면 더 힘들겁니다.

자칫 사소한 실수,단어 하나만으로도 끝장날수도 있구요.
북핵 문제로 지지도가 갈수록 더 떨어지지라 봅니다.
40% 외엔 그냥 왔다리 갔다리들 입니다.

    저는 경제쪽에서 뭔가 터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명박근혜가 개판 쳐놓은 거 문통이 다 뒤집어 쓸 것 같아서요,

민약 터지면 누가 싼 똥인지 제대로 전달해 줄 언론도 별로 없을듯 하고 마, 안봐도 비디오로 그림들이 뻔하네요.

내년되면 바젤3, IFRS9가 지대로 시행될텐데 먼저 시중에 돈이 마이 축소될끼고 그럼 부동산에 타격이 올낍니다.

그걸 정부가 계산에 다 넣어서 급격한 규제를 안하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내년부턴 불황이 더 심해질 건

여러 여건상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든 말든요,

여튼 시중에 돈이 팍 줄어들면 여기저기서 문제들이 마이 터져 나올텐데 우찌 잘 대비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문통이 얼굴에 보라 멍이..
업무 과중때문에 이가 상해

임플란트 시술 마취에 멍이 들었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죠.
그리고 지금 야당은 정치가가 아니라
시정모리배 수준입니다.

아.. 본사마님께서 유신시대 때 학생이셨군요..
저는 저랑 비슷한 나이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저보다 훨씬 선배시네요
앞으로 까불지(?) 않고 조심하겠습니다.. 마음 속으로나마 형님으로 모실께요

헉..그럼 같이 늘거가는?
저도 조심에 동참해봅니다.ㅋ

문통님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북한 뚱땡이 3세 김정은일 겁니다.

시도때도 없이 미사일 발사, 핵실험을 하니 문통님이 스트레스 만땅 받을 겁니다.

암튼 두분 앞으로 쭉 지켜 보겠습니다.

대선전
주진우기자가 문재인대통령후보를 만났는데..

달님이 작은 소리로

주기자..정유라 진짜 누구 딸여요?

그랬답니다

주기자는 그냥 웃었답니다 ㅎㅎㅎㅎ

    진짠가요? ㅋㅋ

문통도 그냥 평범한 사람이네요. ㅋ

    주기자가 맹바기, 그네가족사 집중 취재하는거 아시고 궁금했나 봅니다
주진우기자가 직접 방송서 한이야기라 사실일겁니다
방청객 모두 웃었으니까요..

그리고 문통도 평범한 사람이지요
살아온 궤적이 정직하고 깨끗하고
변호사지만 어려운 사람들 틈에서 살앗기에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 분이시죠

특별하고 특출나지 않기에
법테두리 안에서 문제를 해결할라고 하니 어렵고 힘들지요
권력을 맘대로 휘두르는 사람이면 걱정을 안하지요

그래서 국민들 관심이 더 중요하고
지켜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얼쉰들은 왜 이리 다들 글들에 감동이 있는 겁니까?

재밌게 잘 읽다가 끝에 가면 꼭 한방씩 날리시네, ㅠ

문통은

아마도,

목숨걸고 잘하시려 할겁니다.

그리고 정말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