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놈이 돈이 많으니 회식하라고 돈봉투 한 번씩 던져주고 그러나 보네요
축협, 농협.. 하면 항상 헷갈리는 게 이게 은행인지, 스포츠 단체인지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ㅎㅎ
지금 한국 4대 프로스포츠가 죄다 승부조작, 금품수수, 심판매수에 어떤 종목은 약물까지 빼박인
상황인데 아무 문제 없이 평온?하게 시리즈가 진행된다는 거 자체가 신기할 정도네요 ㅎㅎ
그만큼 모든 게 도덕적 해이에 빠진 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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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권우
2017-09-14 15:34:29
야구는 송아나 자살 때부터 끊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OB 응원하며 웃고 울던 제 자신이 참 한심스럽습니다.
안 썩은 곳은 양궁협회 뿐이라는 이야길 많이 들었네요,
저도 오비베어스 좋아했는데 제 생각엔 지금이라도 두산은 박철순에게, 엘지는 이종도(만루홈런)에게
수억 원을 줘도 아까운 게 아니라고 봅니다.
82년 초에 그들로 인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 팀의 고정팬이 된 사람들이 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액수가 커보이긴 하나
몇명이 어떻게 무얼마시고 놀았느냐에 따라
그리 큰 금액도 아닙니다
그정도면 불법 노래연습장에서도 나올수있는
금액이라는 얘기지요
법인카드로 같은 금액을 써도
유흥주점에서는 안되고 노래연습장에서는 사용가능한
이상한 나라이기때문에
김밥천국에서 1회1백만원넘게도
결제가 되는 웃픈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