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들지 않으면 왕이든 대통령이든 인정하지 않겠다는 생각
그래서 택군을 하는 숙종이후 조선의 당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도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만
그것은 내맘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
대통령이 되는 과정이 온당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당하게 대통령이 되었으면 독재자의 딸이라도 바보 천치라도 인정해야죠.
그리고 박근혜 탄핵을 지지한 이유 역시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맘에 들지 않아서 노선이 달라서가 아닙니다.
정치 색ㅢㅏ 뮨제가 아니고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근데 예전 노무현 탄핵과 문재인 탄핵서명의 의도는 맘에 들지 않는 다
자신의 노선과 다르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옛날 같으면 역모로 삼족을 멸할 짓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