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공개 되었네요.



 이번 이벤트는 김영란법 때문에 애플이 제공하는 미국 공짜여행이 무산되어 김영란법을 규탄하는 거지 근성에 쩔은 한국 기레기들의 처절한 원성이 하늘을 찔렸다는 후문입니다.



눈에 띄는 스팩은 지문인식 버튼이 사라진 덕분에 화면이 더 커지고 안면인식 시스탬을  적용 하였네요. 쨍쨍한 oled 화면으로 바뀌어도 노안이라 화질차이 인식불가이고 복잡한 기능은 쓸 일도 없을 것 같네요. 

몇년전 화면이 큰 6+를 구매 하였지만  아이패드도 돋보기 없이는 불편한 시력이라 큰 싸이즈 때문에 호주머니만 늘어지네요.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는 참 어중간한 무게입니다. 외출때 집사람 빽에다가 넣고 다니지만 가방 무겁다고 엄청 투덜거리고 그냥 가볍고 작은 노인폰 교체를 강요합니다. 그런데 한때 신제품만 나오면 뽐뿌 신의 유혹으로 괴로워하던 시절이 있는데 요즘은 구매욕도 감퇴가 오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안면인식 기능인데 애플은 성형대국 한국 시장을 완전무시한 스팩을 채택 하였군요. 성형전 휴대폰을 출하 상태로 하지 않으면 수술후 휴대폰이 잠기는 사태가 벌어질 것 같은 예감입니다. 그래서 삼숑은 자국 여성들의 성형 취향을 잘 파악 하여서인지 홍채인식으로 갔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