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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 “청년들 가난하게 해야 애 쏟아져 나와”...황당한 설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9-11 09:16:51
추천수 9
조회수   1,651

제목

전병욱 목사 “청년들 가난하게 해야 애 쏟아져 나와”...황당한 설교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전병욱(53) 홍대새교회 목사가 설교 과정에서 “청년들을 가난하게 하면 애를 많이 낳는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전 목사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새교회에서 열린 ‘생명과 생존,

계산이 들어가면 마음이 완악해진다’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전 목사는 출애굽기 1장 12절과 바로왕의 사례를 인용해

“여러분 잊지 말라.

누구를 죽이려면 잘 해주면 죽는다.

학대하면 더 번성한다”며 한국 청년들의 저출산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제3 국가에서, 빈민촌에서 애를 많이 낳는다.

우리 가난할 때 애를 많이 낳았나 부자일 때 애를 많이 낳았나”라며

“지금 청년들 애 많이 낳게 만드는 방법, 핍박과 학대와 가난하게 만들면

애가 막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를 왜 안 낳느냐면 지금 내 생활 수준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애들한테 돈 투자하면 안 된다는 것”이라며

“그 안에 이기심을 못 느끼느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 또 억울하니까 사회 탓을 해야지.

‘애를 어떻게 키워, 이 돈 갖고" 그러면서 자기 할 짓은 다 하고.

언제나 그랬다”며 “부모님들도 자녀들 빨리 결혼시키고 싶으면 혼자 살라고 하라.

자꾸 용돈 대주고 하니까 애들이 안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던 시절 신도들이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증언이 잇따라 제기되며 2010년 말 삼일교회 담임직을 사임한 전 목사는

2012년 6월 사실상 홍대새교회를 개척해 목회를 재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이 “전 목사가 목회를 계속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내는 등 비판을 제기했다.
 

다행히 처남은 아니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민관 2017-09-11 10:02:00
답글

미친X.주접을 떤다.

염일진 2017-09-11 10:04:00
답글

성폭행?
나름대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몸소 실천한건가? ?

정태원 2017-09-11 10:44:20
답글

개독아 니가 또...

박진수 2017-09-11 11:19:17
답글

저러면서 저늠.. 지 자식한테는 허발나게 돈 물려줄듯... ㅡ,.ㅡ^

김재흥 2017-09-11 14:35:08
답글

저런 소리 지꺼려도 비판도 안하고 하느님만 외치는 신도
중세시대를 사는 한국교회
한심합니다

박헌규 2017-09-11 16:47:49
답글

연구대상입니다.

유병보 2017-09-11 19:53:02
답글

개자슥 주둥이로 돈벌어 쳐묵는 놈이 옷은 열라 비싼거 쳐입었네..
나중에 죽어 염하거든 비닐로 그냥 감아라 주둥이...
우쩨 저런놈이 저곳에 마빡에 대못 미리 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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