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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를 자주 기웃거리는 심리는.. 여행 갔을때 그 지방의 벼룩장터에서 무슨 보물을 싼값에 하나 건질수 있을까..하는 기대감과 같다고 봅니다. 순수 동호인 물건은 내가 사서 듣다가 담에 별 손해 안보고 되팔 수 있지만 업자 물건은 말로 치장하여 사면 담에 다시 팔 수없고 평생안고 가야할 숙명적인겁니다. 그리고 연예인 병 걱정하시려면 게시판에 좀 더 자주 오셔야 할듯..
먹고 사는 문제가 있어서 예전처럼 자주 오지를 못하고 있네요. 더 노력해서 과거의 영광을 찾고 싶지만 이제는 아내도 무섭고 자식들도 커서 회사에 잘해야 합니다.
저는 장터에서 아이쇼핑을 합니다. 이런저런 기기들이 많아 눈이 호강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