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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권위에 7키로 아령도 하나 올려주시지요.ㅎㅎ

    그건 좀,

나중에 우리딸 시집 보낸후 함 도전 해보겠슴다.

스피까 위에 올라타심 더 풍성한 사운드를 향유하실수 이씀돠 ㅡ.,ㅡ^

    그것 보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어깨 위에 올려놓고 헤드폰 대용으로 듣는 게 가장 와따라고 생각함다.

책 절반 내리고 물 한바가지 올려 놓으면

소리에 바가지 흔들리고 물 흘러내리고

음이 축촉하고

그러다 소리 안나면

간단하게

마당에 내놓고 햇볕에 말리고

해보시l라니깐 은근 고집 쌔십니다...3=3=3^^.

    젖으면 햇볕도 좋겠다 잘 마르긴 할텐데 근데 우리집이 동네 도둑 고양이들이 지나 댕기는 통로라 좀 불안합니다.

지네들 원룸인 줄 알고 우퍼 유닛 다 찢고 들어가 살림 차리면 우짭니까?

    글믄 새로은 스픽 생깁니다 ㅎㅎㅎ

짤븐 어른께선 짤바서 안된다케도 책 위에다 물 한 바가지까지

참으로 어렵게들 저음을 내시는군요 돌디는 불만 끄면 나던데ㅡㅡ;;

    에먼데 찔러대다 읃어터지는 소리를 침소봉대하시지 말지 마림미돠 ㅡ.,ㅜ^

강철판을 까까서
스피커를 낑궈 너으시면 됨뉘돠.
ㅠ.ㅠ

수력발전 전기로 바꾸면 훨씬 더 자연스러운 소리가 나옵니다. 한전과 특약을 하시면 됩니다.

저음좀 늘려보겠다고 한달전에 스파이크랑 슈즈 다 뺐는대,,,,늘진않고 저음 엣지가 무뎌지고 살짝 퍼지드라구요 하지만 전체적인 풍성함은 좀 나아진거 같구요.....스파이크 다시 껴놔야 하는대 아 귀차니즘 때문에 여적 그냥 듣는다는......

그나저나 헌책방을 뒤져야 하나....ㅋ

    북코아 추천요!

전 스탠드 안에 뭐를 4분의 3정도 채워 다른 악세사리 없이 듣고 있습니다.

여러 싸구리 악세사리들 스핔 밑에 마이 받쳐보기도 했는데 그냥 맞대는 게 가장 낫더군요.

후루꾸 귀라서 정확한 평가는 좀 거시기한데 책 쌓는거는 함 도전해 볼만 합니다.

단 책 면적이 좀 넓어야 안전상 좀 유리하겠죠,

그리고 천장 높이에 구애를 안 받으신다면 제가 이루지 못한 스핔당 100권의 탑쌓기에 꼭 성공하시어

대형 톨보이에 버금가는 초저음의 맛을 꼭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나두 스탠드안에 뭘좀 넣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10년전부터 하고 있는데요 ㅋㅋ 이눔의 귀차니즘 땜에 ㅋㅋ 뭘 넣어야 할까요?

사실 요즘 스피커때문에 중고장터 계속 기웃거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