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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떵 치우며 시작하는 하루가 보람찰까요

색경 보내고 가볍게 여는 하루가 보람찰까요

잘못된 선택은 남은生 강쥐 떵과 보낼겁니다ㅡㅡ;;

    색경 택배 잘가나 못가나..
배달사고 나면 어쩌나 노심초사..
아 머리아퍼...
강쥐 응가는 치우면 후련하죠.

    후자가 확실히 보람 찰것 같습니다요 암암...

아..진즉 말해주시지..
이미 전자로 상황 끝..
이제 와서 도로 가져다 놓고
후자로 갈수도 없고..ㅠ.ㅠ

    에브리데이 모닝 미팅하는 강쥐떵을 보는 매순간 드는 심정은

아 .. 이럴려고 내가 색경을 안보냈나하는 자책속에 사실것입니다ㅡㅡ;;

노숙견이 그랬는지 주인이 데리고 가던 개가 똥을 싼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긍정적인 자세로 개똥 치우시는 분은 아마

일진 얼쉰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마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 끌고 댕기시는 분들!

지 개가 똥을 싸면 비닐 봉다리 들고 댕김서 알아서 좀 치우세요!

새벽에 출근하다 개똥 밞으면 기분 얼매나 더러번지 아세요.

된똥이면 그나마 좀 낫는데 설사똥 밟으면 신발 밑바닥 잘 닦히지도 않고..

    노바디 독은 아니지 싶습니다.
응가가 거의 예술작품 수준인걸 보면.

강쥐 응가가 예술이면

돌디 댓글은 매직봉봉ㅡㅡ;;

    자뻑?

개주가 잘 멕여서 그런가 보네요.

길거리의 개똥에서 마저 양극화가,, ㅠㅜ

ㄴ 노숙자의 소행일수도..ㅠ

↑ 은근히 찔려그네 개주니 뭐니 허멍 , 끝내는 노숙자로 물타기를 .. 혹시 자한당?

전문가 입장에서 예리하게 추측컨데~
겁나입분 언냐가 강아지 산책중 카톡질 하느라
변을 치우지 못한걸로 4료됩뉘돠
다음엔 강아지 4료및 애견용품까지 취급하실것을 적극 권장하며
이를 어길시 곤장 100대에 버금가는
강아지 똥 언냐의(무 물론 겁나 입분)
인공호흡 폭탄공격을 당하실 겁뉘돠.
-좀만 더 1찍 출근 하셨더라면
강아지똥 언냐까정 접수 하시는 절대 절명의 순간을 놓치셔서
아쉬움이 마이마이 무더남뉘돠.
ㅠ.ㅠ

    병주 시부,

좀 자주 들어 오이소,

    요즘 겁나 바쁨뉘돠.
언냐도 안만나는데 웨1케 바쁜지
저녀 녀냥까 엄씀뉘돠.
ㅠ.ㅠ

ㄴ 그러실 줄 짐작은 좀 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바쁘시구나,

강쥐가 설사하는 그날을 손꼽아 지달려 봅뉘다 ㅡㅡ;;

울집 강쥐 짬밥 잔뜩 멕여서 델꼬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