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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터리당, 대규모 장외집회 "안보·좌파 쓰나미" 文정부 성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9-09 21:54:55
추천수 15
조회수   1,199

제목

보터리당, 대규모 장외집회 "안보·좌파 쓰나미" 文정부 성토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문재인 정부 지켜보니 한번에 망하겠다"

"정부 언론장악 시도..파업노조, 통진당과 연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의원들이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안보 파탄,

방송장악 국민보고 대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9.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이형진 기자 = "국회 보이콧" 중인 자유한국당은 9일 대규모 집회를 열고

"북한에 대화를 구걸하지 말라"며 문재인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에서 "문재인정권 5000만 핵인질·공영방송 장악저지"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홍문표 사무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시원한 에어컨 밑 탁자에 앉아 엄중한 현실을 논하는 모습은

국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국민과 함께 이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보고대회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안보파탄 규탄사"를 통해 "문재인정부를 지켜보니 한번에 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 단거리 미사일을 마구 쏴대는데 사드배치도

임시로 간신히 끝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핵 위협 앞에 지키려면 사드를 더 배치하고 전술핵을 들여와야 한다"며

"우리가 함께 하면 안보무능, 경제파탄, 교육파탄, 문재인 정권을 막아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당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장인 김태흠 의원은 "대한민국에 안보쓰나미와 좌파쓰나미가 닥쳐오고 있다"며

"문 대통령이 북한에 대화를 구걸하는 사이에 5000만 국민은 북한의 핵인질이 돼 버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권력기관은 언론장악시도를 하고 있다"며 "종편, 방송은 다 해바라기처럼 정권에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MBC, KBS 파업하는 노조원들은 민주노총 산하 언노련 소속 지부"라며

"언노련은 2012년에 이적단체인 통합진보당과 정책연대한 집단"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사람들이 방송의 공정성, 독립성을 이야기할 수 있냐"며 "이 자리는 한국당이

이 나라를 좌파로부터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는 다짐의 날"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 이철우·류여해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현역의원, 원외 당협위원장이 총출동했다.
 

또 한국당은 이날 대회에 당원과 일반 시민 등 100명이 온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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