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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명기? 왠지 업자 필나는 멘트같은데요.
요즘 장터에 기기 보는 재미로 스트레스를 조금씩이나마 풀고 있습니다. 그래...직장을 다녀야 이런것도 사고하지.. 승질대로 때려치면 장터 물건도 몬산다ㅎㅎ 이런식으로 체면을 걸고 이습죠. 명기라는 글이 심심찮게 보이드라구요. 그냥 명기 전설의명기 과거의명기 잘알려지지않은명기 실용명기 숨은명기 이중 숨은명기가 기억에 남아서요.
ㅎㅎ 미래의 명기..이러면 제가 넘어 갈듯..ㅋ
숨은 명기는 말 그대로 계속 숨어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마, 그리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냥 꽁꽁 가지고 계세요들! 명기를 넘 한테 판다는 것 자체가 마, 그건 명기가 아이다 이래 생각함다.^^
아~~무릎이 딱 쳐지는 진짜 숨은명기 같은 말씀이십니다^^
그런 명기는 숨은 명기가 아니라 까진 명기일까요. 숨은 쉬어야 하고 명기는 좋은 소리를 들려주어야 좋은 기ㅅ
전설의 명기..... 80년대 일제 티알앰프들..다 삭은것들을 어따 쓰라고 40 만원도 넘는가격으로 파는지 원...
쓰레기 재활용 이라 생각하심이...ㅡ.,ㅜ^ 언넘 하나 제대로 걸려라...하는 업자님의 갸륵한 고뇌가 엿보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