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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런걸루 고민을...그냥~~~전임 쥐가카 추천 드립니다용~~~***ㅎㅎㅎㅎ쿨럭~~~ㅠ,.ㅜ/
몇달전에 잠깐 해봤심.. 별호응이 없었던 걸로,,
이걸로 정착 ~
ㅎㅎㅎㅎㅎ 나름 멋지다능~~~~ㅎㅎㅎㅎ
ㄴ 전사마께서 아이디어를 제공한거나 다름없음요. 제주도~ ^^
그나저나 좀 풀리면 전사마 함 뵈러 가야하낀데? 군생활도 거기서 31개월이나 유배생활을 했기 땜시 제겐 부산 다음가는 제3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인지라, 그라고 겸사겸사해 오딧세이도 함 들어보거로요,
~~헐~~~혹 전경 출신이셨슴꽈~~~아니면 해군이나 해병~~~??? 글구 오딧세이는 지한테 읍써유~~~ 칼라스 사장님 한테 대여 부탁 드려서 한 두달 들어보구 테스트 해 보았거든요~~~ 칼라스쪽이 아마도 오딧세이부터 소릿결이 상당히 리버럴 해지면서 중용적인 네트윅튜닝이 궤도에 오르지 않았나 합니다.. 그전까진 상당히 소위 까대는 소리 많이 했었쥬~~~~ㅎㅎ
ㄴ 마린 갱찰 출신임다,
3년인가 마지막으로 칼라스 들렸을 때 천공2 하고 거기 플래그쉽 댓따 큰 스핔 있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요. 암튼 비싼 거 몇개 들어봤는데 그때 딱 꽂힌 게 청공2 임다. 그때 느낌은 와 ~, 처음에 너무 놀래서 뭔 이런 소리가 다 있지 하면서 자리를 중앙에서 아래 위 이래저래 옮겨 댕김서 들었거든요. 근데 소리, 이 뭐라고 표현해야 하노? 위치에 관계없이 전해져 오는 청공2의 에너지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청공2 급의 다른 스핔은 제대로 못 들어봐서 모르겠는데 중앙에서든 구석떼기로 가서 듣던 또 귀 높이를 스핔 위쪽에서 듣거나 아래서 듣거나 거의 똑같은 겁니다. 원래 웬만한 스핔들은 청취 위치를 바꾸면 좀 다르잖아요. (근데 청공2는 진짜 ㅎㄷㄷ 했슴요) 그때 느낀 게 도대체 동급의 프로악이나 다인이나 그런 해외 유명 스핔들 소리와 이 스핔과 한판 붙어보고 싶더군요. 만약 이 청공2가 깨진다면 그 해외 스핔들은 내가 알래스카 대게 잡이를 해서라도 꼭 그 스핔들은 내가 접수한다 이래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진짜 함 붙어 보고싶다. 근데 내꺼도 아닌데 붙어보자고 하니 좀 거시기 하네요. ^^ 저 스핔 소유분들 오해는 마세요. 그냥 그때 제가 들은 소리의 질에 너무 감명을 받아서 그러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