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최적

중음최적

저음최적

플렛

사진처럼 임의로 이큐 네 개를 만들었습니다.
임의라 하지만,
직접 들어보며 고, 중, 저음을 제 귀에 최적화시켜본 겁니다.
이걸 적용시키지 않았을때는, 비트강한 음이나 저음이 많은 음악을 들을때,
귀에 거슬리거나 부밍현상이 좀 있었는데,
위와 같은 현상이 해소되니, 음악듣는 시간이 좀 더 늘어났습니다.



기분에 따라, 저장해놓은 이큐 하나씩을 불러내어 들어보는 맛이 참 재미있습니다.
마치 스피커 네 조를 새로 영입한듯 합니다..^^

물론 제가 적용한 이큐는 제 스피커음에 맞춘거라,
개인의 취향에 따라 그 적용방법이 달라지기는 할겁니다.
어느 이큐를 불러내도,
인위적으로 조작한듯 느껴지지않고 어색하지않게 자연스런 음을 만들어 보는게 적용 팁이긴한데,
이는 개인 선호도의 차이니, 직접 들어가며 만들어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적용해본 음이 맘에 들지않으면 지우면 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도 아니니,
안해본 분들은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행인것은 며칠전에 들인 소형스피커가,
어느 이큐를 적용해도 프로악스피커와 이질감이 느껴지지않으며
개성있게 찰랑거리는 소리를 들려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