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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은 고급 흑경을 사용 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색경 보다는 좋은거죠?

홈씨어터에 미쳤을 때에 방진매트로 100만원 이상 써봤는데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요즘에는 그냥 옛날 10원짜리 받치거나 고무지우개 사용합니다.

단단한 것 보다는 신축성 있는 재질로 깔아서 마루에 전달되는 진동을 억제 해주는게 나을까요?
천을 여러겹 접어서 받치거나 방석을 까는게 나을지...
제 미스트랄 스피커 세팅 할 때는 아래쪽에 받쳐져 있던 스티로폼 완충재를 그대로 받쳐 두었더니
베트남 계신 한승호님께서 사진 보시고는 그거 없애야 더 단단한 소리 내준다기에 버렸습니다.

    스파이크에 동전깔아두면 충분합니다.

화분 받침대로 그만입니다.~~~
==3=3=3

    화분과 장독대 받침으로 사용하다가 버렸습니다.

지금까지는 스파이크랑 스파이크 슈즈 사용해서 마루바닥 위에 놓고 써왔습니다.
옛날에는 탱탱볼 절반으로 쪼개서 스피커 아래 네 귀퉁이에 붙여서 쓴 적도 있어요.

전 스파이크를 마루에 직접 찍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