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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마 모르겠심다. 건 그렇고 글씨체가 참 초딩 스럽습네다.

저 색기 귀싸다귀 한 대 맞아야 할 듯..
저 색기가 민주당에 있을 때 518 을 정강? 당령? 에서 빼자고 한 색기가 저 색긴데..
아... 내년이 지방선거네여 ㅎㅎ 생긴 건 꼭 강부자처럼 생겨가지고..

    철수 저거 요즘 밖에서 입만 나불대면 지지율이 팍팍 더 떨어진다네요. ㅋㅋ

ㄴㄴ 그럼 마, 어린이날을 말하는 거네요,

저도 딱 보는 순간 이건 초등학생 글씨다 느꼈습니다.
그래도 본문에서는 또박또박 글자마다 초딩의 정성을 보이다 나중에는 저학년의 글씨체가 살아나네요.

    역시, 예리하신 분!

한때 당신을 고맙게 생각했던 시절로 돌아가 묻고 싶네요. 5월 정신은 뭔가요?
예리한 대검이 훅 들어와도 잘리워지지 않는 튼튼한 젖가슴을 가지는것?
철심박은 물푸레나무로 만든 곤봉에도 짓이겨지지 않는 단단한 대가리를 가지는것?
마하 3으로 날아오는 총탄을 자유자재로 피하는 네오의 몸을 갖는것?

정신이고 나발이고 당신이나 나나 그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돼. 그 시절을 통과했다면.
아바타면 아바타답게 말하쇼.

    친구들은 책 내팽개치고 다들 밖에 나가 데모하는데 지는 묵묵히 도서관에서 책만 봤다죠,

    문재인은 그 반대...
남들 책볼 때 시위 주도..

그래서 지금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정치인이 된 것이겠죠,

출세하려면 저렇게 살아야 되는데..

레드얼쉰,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기적은 언제든 일어난대요.
용기란 분을 알현해 보소서.ㅠㅠ

    안 그래도 그쪽에 갈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장모님이 마이 편찮으셔서..

민주당시절 당헌에서 5.18을 빼자고 했던..
망월동 묘지에서 남들 다 한번씩 밟고가는 전두환 비석을 굳이 피해가는..
허언증 환자일 뿐입니다.

    인생 자체가 뭐든지 잘 피해 댕기는 녀석이네요.

지가 저느마 2012년때 부터 까댔습니다..
역사인식이 개차반이라고...

그때 유명한 사건이 503 쉴드쳐주기 였죠..

물론 그 전에도 명박이 헌티 상판때기 디밀때 어허 저게
돌았나 했는데 하며 뭐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503 쉴드 처주는 대목 보고서는 저느마 대통령 되면 나라 절단낼 늠이다....
하는게 딱 떠오르더군요..

을매나 역사 인식이 개차반이면 5.18 정신이라 하지 못하고..
오월정신이라 하는지 가늠이 가는 대목이죠.. ㅎㅎ

뭐... 저느마는 지가 몇일전 부터 "안정은" 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초딩이니까 아마도 어린이날을 퉁쳐서 오월의 정신이라 하는 것 같습니다.

초딩에게 눈 높이를 못 맞춘 우리 모두의 불찰 같아요.

글씨체도 초딩이었구나~ ㅋㅋㅋ

어디 인적없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제발 나오지 마라,

난 이사람이 석좌교수 까지 지냈다는 게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테레비 토론이나 여타 인터뷰 같은 거 보면 도저히 교수라 민망할 정도의 말빨이던데..

저 인간한테 강의들은 학생들이 안타깝습니다.

저런 깡통도 교수가 될수 있는 기회의 나라였군요. 우리나라는..

간 이놈이 극혐인 게 젊은 놈이 말로는 온갖 달달한 이야기 씨부리면서
하는 짓은 양비론.. 민주 개눌 싸잡아 비난하는.. 십 년 전 자유선진당 이회창 하는 짓거리
그대로 따라한다는 거..
정치혐오론자들 등에 업고 간보고 눈치보다가 어떻게 운좋아 기회되면 또다시 대선 한 번 노려보려고
시간 죽이고 있는 상황..
한국 정치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그냥 비겁한 놈이죠,

양비론? 자강론? 참 웃겨서 말이 안 나옵니다.

저런거 갖다 붙이니까 지가 뭔 대단한 사상가라도 되는 줄 아는가 봅니다.

대가리는 텅텅 깡통소리가 남서..

간보기의 달인...

    그럼 소림사 주방장이 됐어야 할 인물이네요,

유월이면 음력으로 5월이란 이야기인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