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급히 오줌 눌 때 안벗겨지면 어떻게 하죠?
급한대로 가위로 끝부분을 잘라내고 누어야 하나요?
화장실서 팬티 내리면 저 부분 뒤집어 지잖아요.
소변 보고나서 팬티 올릴 때 남들은 그냥 스윽 올리면 되지만 저 팬티 입은 사람은 양말 바로 뒤집듯이
낑낑대며 바로 편 다음에 입어야 하겠어요.

겉과 속이 똑같다면 매번 그냥 뒤집어 입으면 되겠지요.
아내가 늦게 들어 온 남편 팬티 보고 거꾸로 입었다고 의심 받지 않아도 되고요.

    급할 땐 그냥 싸면 앞에 막혀있던 노즐 천 구녕이 저절로 녹아 열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번거러움이 없는 미래지향적 빤쓰라 마,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워서 입으면 뒤집지 않고도 잘 입을수 있잖아유
ㅡㅡㅋ

너무 가늘어서 안될거 같은데 신축성이 좋을까요? =3=3=3

이시간 이후 와싸다에서 올라프 얼쉰 뵙기는 아마 힘들 듯..ㅠ(모가지 댕강~)

ㅠㅠㅠ

ㄴ 그 모 회원니미 이거 사용중입니다.

여자들 뽕브라 하듯

ㄴ 그런 의도라면 집에 있는 가지나 오이를 빤쓰 안에 넣어 댕기면 쉽게 해결될 겁니다.

더욱이 요즘 같이 더운 날에는 거기 땀냄새도 마이 나는데 저런 채소들이 원래 탈취 효과도 탁월하다 알고 있습니다.

혹 사이즈가 맘에 안들면 무우를 대용으로 하시고 다니셔도 좋구요.

ㄴ 그 모 을쉰이 이거 사용 할 때는 속에다 콩이나 쌀을 가득 채워서 다닌다는 뜬소문이 있습니다

    거기서 곡식이 싹을 틔운다면??

    꼬치에서 꽃이 피는거죠.

가운데를 묶으면 사용 가능할 낌다...@&&

ㄴㄴ 와 ~ 준승님,, YOU WIN!

    ㄴㄴ 와 ~ 준승님,, YOU WIN!(2)